“습관은 하루에 달려 있다!” “하루는 습관의 기본 단위이자 인생의 축소판이다!”
오늘 하루 패턴을 보면 내일을 알 수 있고, 하루 습관 완성은 ‘메타인지’가 답이다.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를 키우듯 현실에서 메타인지로 자신을 관찰하고 업그레이드하라. 가상현실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자기가 자신을 컨트롤하고 성장시켜라. 이것이 곧 변화의 시작이고 습관에 필요한 필수 요소다. 자신이 자신을 관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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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년 전부터 습관적으로 접해왔던 뉴스, 연예 기사, 스포츠 기사, 광고 등 내 주변의 모든 정보들은 나를 성장시키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 또한 그러한 것들에 일희일비하고 공감과 비평을 쏟아낸 결과는 어떠했는가?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면 기분도 우울해진다. 이미 말했지만 보고 듣는 정보들을 가려서 접해야 한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다. 뇌는 눈으로 들어온 정보, 귀로 들리는 정보 등 모든 것을 여과 없이 해석하고 저장하고 분석하느라 바쁘다. 뇌의 에너지만 소모시킨다. 앞으로 1년, 3년 동안 뉴스와 세상 가십거리에 관심을 멀리해도, 아예 끊어버려도 나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절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멀리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나와 내 주변 세상을 더 이롭게 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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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라는 말의 의미는 오늘 가장 소중한 것,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의미다. 본능을 자극하는 말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고 매일 저녁에 잠을 잔다. 이 사이클은 변함없는 패턴이며 습관이다. 이 주기 내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라. 오늘 하루다.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과 행동이다. 할 수 있다는 자기 신뢰, 이미 달성되었다는 자기 암시로 본능을 자극하라. 그러나 생각, 자기 암시의 중요성도 인지했고 행동으로 아웃풋을 내보지만 답답한 것은 발전, 변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작심삼일의 함정으로 소비적인 예전의 습관으로 되돌아가는 이가 대부분이다. 되돌아가면 채워가고 있던 물이 다시 빠진다. 원점이 된다. 다시 채워야 한다. 물이 다 차야 넘치듯,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일정 기간 임계점 돌파가 필요하다. 계속하지 않으면 결코 임계점을 넘어 점프할 수 없다. 습관의 무서움과 효과는 이미 알고 있다. 그 관성력과 추진력을 쉽게 포기하지 마라. 모든 결과는 행동이고, 행동은 생각이라 했다. 생각을 컨트롤해야 결과가 보장되며 이 생각 컨트롤에 필요한 것이 바로 ‘메타인지’와 ‘하루 복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