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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업문화가 일등 기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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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업문화가 일등 기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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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26g | 153*224*20mm
ISBN13 978899166798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올드타임 서점   평점5점
  •  특이사항 : 2011.09.28 출간 겉표지 모서리 살짝 까짐 본문 희미한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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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 로데스(Ann Rhoades)
뉴멕시코 대학교에서 MBA를 받았고,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개최된 대규모 비즈니스 회의에서 가치 청사진 원칙의 기조연설자로 활동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인력관리 책임자를 거쳐 제트블루 항공사의 설립이사를 역임했으며, 더블트리에서 팀 서비스 담당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현재는 케어리더스의 CEO이자 피플 잉크의 회장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저자가 돕는 고객사로는 디즈니, 웨스트제트, 선트러스트, 데이브 앤 버스터즈, 로마 린다 대학교 의료센터, 주니퍼 네트웍스 등이 있다.
저자 : 낸시 세퍼드슨(Nancy Shepherdson)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마케팅 및 금융 전공으로 MBA를, 미시건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2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 〈콘티넨털〉, 〈뉴스위크 재팬〉 등의 유명 잡지와 비즈니스 전문 간행물 등을 통해 500편이 넘는 기사를 기고했다.
역자 :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 소재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였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침묵의 추구》,《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프로 팀장의 조건》,《기업문화와 조직변화》,《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힐링 다이어리》,《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마크 트웨인 자서전》,《실버 스트리트의 하숙인 셰익스피어》를 포함해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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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속한 기업이 마치 응급실처럼 생존이나 판매의 극대화, 혹은 신제품 개발에만 급급한가? 이러한 생존문화는 얼마 동안은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결국 조직 내의 훌륭한 인재들을 극도로 지치게 만든다. …… 직원 이직률이 높거나 고객만족도가 낮거나 A급 인재가 끊임없이 퇴사하는 기업에는 문화 변화가 필요하다. A급 인재는 문화 변화가 필요한 기업에 충성하지 않는다.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더 좋은 근무조건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1장 긍정적인 기업문화는 왜 필요할까?' 중에서
기업의 가치문화는 강력한 고객 유인책이 되기도 하고, 고객들이 등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A급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유인책이 되기도 하고, 유능한 인재를 줄행랑치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직원들을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일꾼으로 만들기도 하고, 그저 적당히 하루를 때우게도 만든다. 따라서 긍정적인 기업문화 만들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장 현재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변화를 도모하라' 중에서

직원을 뽑는 인터뷰에서 A급 인재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지난 회사에서 업무성과가 높았거나 업적이 많은 사람일까? 기업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지닌 똑똑한 사람일까? 보통은 첫눈에 호감이 가거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을 훌륭한 직원이 되리라 믿고 충동적으로 고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성급하게’ 고용해서는 안 된다. 기술이 뛰어나고 재능을 갖췄고 스펙이 좋고 경험이 많다고 해서 당신의 기업에 적합한 직원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4장 기업을 A급 인재로 채워라' 중에서

직원들을 CEO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려면, 그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부서나 기업의 성과와 분명하게 연결시켜야 한다. 가치중심 지표를 사용하여 직원들의 탁월한 행동을 측정하고 보상한다면 가치에 따른 행동은 속속 이어질 것이다.--- '5장 직원들에게 기업을 감동시킬 기회를 주어라' 중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치문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조직의 가치를 충실히 반영해서 탁월한 성과를 내도록 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는 리더들이다. …… 기업의 가치가 ‘배려’라면 리더는 가치에 맞게 직원들을 돌봐야 한다. 배려하는 ‘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신경써주어야 한다. 배려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직원이 고객을 배려하리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직원들은 리더가 가치 청사진에 걸맞게 행동하는지를 지켜보면서 그것을 본보기로 삼는다.
--- '7장 가치문화의 성패는 리더의 행동에 달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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