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probably would never have been able to do this if I had kept on worrying, because one of the worst features about worrying is that it destroys our ability to concentrate. When we worry, our minds jump here and there and everywhere, and we lose all power of decision. However, when we force ourselves to face the worst and accept it mentally, we then eliminate all these vague6 imaginings and put ourselves in a position in which we are able to concentrate on our problem.
-제가 걱정만 계속하고 있었더라면 결코 그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 가운데 하나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걱정하면 생각이 산만하게 옮겨 다니므로 결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서 그것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면, 모호한6 생각이 모두 제거되고 눈앞의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건은 오래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제 삶에는 거의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 Can any man possibly be a success who is paying for business advancement with stomach ulcers and heart trouble? What shall it profit a man if he gains the whole world?and loses his health? Even if he owned the whole world, he could sleep in only one bed at a time and eat only three meals a day. Even a ditch-digger14 can do that?and probably sleep more soundly and enjoy his food more than a high-powered executive. Frankly, I would rather be a share-cropper down in Alabama with a banjo on my knee than wreck my health at fortyfive by trying to run a railroad or a cigarette company.
-사업의 성공을 위해 위궤양이나 심장 질환 같은 대가를 치른다면 어떻게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세상을 다 얻고도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세상을 다 가진다고 해도 누워 잘 수 있는 침대는 오직 하나면 족하고, 식사도 삼시 세끼면 충분하다. 막노동을 하는 사람도 이 정도는 한다. 아니 오히려 높은 자리에 앉은 임원보다 더 푹 자고, 더 맛있게 먹는다. 솔직히 나라면 철도 회사나 담배 회사를 경영하느라 나이 45세에 건강을 망치느니, 앨라배마 촌구석에서 밴조를 껴안고 노래나 흥얼거리며 사는 소작농이 되는 편을 택하겠다.

★ he said: “The secret of being miserable is to have the leisure to bother about whether you are happy or not.” So don’t bother to think about it! Spit on your hands and get busy. Your blood will start circulating; your mind will start ticking?and pretty soon this whole positive upsurge41 of life in your body will drive worry from your mind. Get busy. Keep busy. It’s the cheapest kind of medicine there is on this earth?and one of the best.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맞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 행복한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애쓰지 말라! 팔을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피가 온몸에 박동하고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육체에 치솟는 긍정적인 활력41이 마음속에 있는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움직여라. 그리고 계속 바쁜 상태를 유지하라.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처방인 동시에 가장 뛰어난 처방이다.

★ How will trying to get even hurt you? In many ways. According to Life magazine, it may even wreck your health. “The chief personality characteristic of persons with hypertension [high blood pressure] is resentment,” said Life. “When resentment is chronic, chronic10 hypertension and heart trouble follow.” So you see that when Jesus said: “Love your enemies,” He was not only preaching sound ethics. He was also preaching11 twentieth-century medicine. When He said: “Forgive seventy times seven,” Jesus was telling you and me how to keep from having high blood pressure, heart trouble, stomach ulcers, and many other ailments
-앙갚음하려고 애쓰면 어떤 해가 미칠까? 여러 가지가 있다. 「라이프」지에서는 앙갚음하려고 애쓸 경우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라이프」지에는 이런 글이 실려 있다. “고혈압 환자의 가장 큰 성격적 특징은 분노다. 분노가 만성화되면, 만성10 고혈압과 심장 질환이 뒤따라 발생한다.”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말했을 때, 단지 건전한 윤리만을 설파11한 것은 아니었다. 동시에 20세기 의학을 설파하고 있었다.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라고 이야기할 때, 고혈압과 심장 질환, 위궤양, 그 밖의 다른 많은 질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었다.

<b>이 책의 포인트 3가지! </B><br/><br/>1. 가장 정확하고 빠른 대역! 왼쪽 페이지의 영어 원문과 오른쪽 페이지의 한글 해석에서 각 문단의 시작점을 맞추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br/>2. 사전이 필요 없는 주석! 중요 어휘와 표현은 찾기 쉽도록 영문 페이지와 한글 페이지에 각각 볼드체로 표시하고 주석을 달아 놓았다.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구성된 ‘WORDS & PHRASES’에서 자세한 뜻과 발음기호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br/>3. 원작에 충실한 우리말 번역! 기존 번역본들은 원본 텍스트에서 내용을 바꾼 부분도 많아 원본과 기존 번역본은 사실상 다른 책이다. 원작에 충실하게 오역과 오류를 바로잡고 상황에 따른 의미를 명확히 하여 더욱 매끄러운 우리말로 번역해 놓았다.<br/><br/><b>자기계발의 바이블,『자기관리론』을 읽는 사람은 행운아다! </B><br/><br/>『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데일 카네기 1% 성공습관』등을 통해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방법들을 소개했던 카네기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근심 걱정을 피하고, 남의 비판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 원칙을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결국 불행이란 불행한 환경이 아니라 불필요한 걱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론뿐 아니라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물고기를 내밀듯 이미 검증된 수많은 성공 사례들도 풍부하게 소개한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바로 알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막고, 활력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하여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br/><br/><B>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b><br/><br/>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이다. 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하다. 그만큼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원제는『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멈추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걱정을 멈추는 법,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육체의 피곤을 물리치는 데서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 관리다. 이 책의 한국어판 제목이 『자기관리론』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카네기는 처음에는 성인들에게 화술을 가르쳤다. 하지만 가르치는 과정에서 화술 이외의 많은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인간관계론』이나『자기관리론』 같은 책을 펴냈다.『인간관계론』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원활한 관계를 맺고 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일 것인지에 관한 책이라면,『자기관리론』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을 방지하거나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리베르의 카네기 시리즈가 힘을 갖는 것은 단지 원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성공 사례들이 있다. 사례는 이론과 다른 힘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물고기처럼 실감나게 다가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 사례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영한대역 주석판』을 통해 영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자기관리를 통한 걱정과 스트레스의 정복은 동양 의학적인 치유법과 맞닿아 있다. 행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의 흐름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 데 있다.
구헌종(한의학 박사)

★ 이 책을 읽는 사람은 행운아다! 걱정에서 해방되고 행복을 찾는 비결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실체가 없는 걱정을 멈추게 되면 새롭고 멋진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김주권(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카네기의 『자기관리론』과 『인간관계론』은 동전의 앞뒤나 다름없다. 철저한 자기관리의 바탕 위에서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두 권의 책은 행복하고 건강한 생존을 위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박명호(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나는 나일 뿐 다른 그 누구도 될 수 없다.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하는 순간 모든 게 헝클어진다. 또한 순간의 직업 선택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흔들리던 나에게 이 책은 커다란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었다.
하동호(삼성물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