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자유’라는 말이 있다. 생각은 자유롭게 해도 되지만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게 말이다. 어찌 됐든 말을 한 이상에는 말과 행동의 관계를 쌍무적이라고 해야 옳을 듯하다. 상상을 실천에 옮기면 성공과 직결된다는 것처럼 말과 행동은 나란히 두 바퀴가 굴러가는 수레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상상에서 발전한 말을 실천할 수 있고 성공으로 가는 첩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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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 우리 가정 같은 집이 또 있을까 싶다. 시대가 개인미디어적으로 휴대폰 개인 컴퓨터 등 또 각자 차지하고 있는 방 등 구조적 문제도 수반되기도 하지만 원플레이고 마이웨이인 것 같다. 다시 말하면 합심하고 협력해야 할 경기를 홀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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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늦게 든 것이 아니라 늦된 조선시대 백곡 김득신은 대기만성의 롤모델이다. 김득신의 비문 중에는 “재주가 남만 못하다 스스로 한계를 짓지도 마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려있을 따름이다.”라는 글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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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회를 놓쳐서도 안 되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회를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사진작가처럼 말이다. 미국의 폭스 TV방송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수 캐스팅에서 2002년 제1회 우승자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는 여가수 켈리 클락슨이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꿈, 목표, 노력 모두 중요하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