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월곡초등학교, 안동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졸업했다. 소아청소년과전문의(국립의료원), 의학박사(경희 의대) 취득, (미) Wake Forest 의과대학 visiting scholar(1997~1998) 역임 및 동(同)대학 알레르기과정 수료 ,(현)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의원’ 원장 이다. 2010년 4월『 에세이플러스』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2년 6월 수필집『서울의 시골의사』출간, 2012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겸임교수(의료인의 글쓰기), 2015년 문예지『문예바다』봄호 ‘작가 연구’ 초대, 2015년 함춘문학회(서울의대) 수필 부문 초대 작가 , 2015년 수필집『 안동 까치구멍집으로 가는 길』, 2015년 수필집『청진기로 쓰는 글』,공동수필집:『행복해지고 싶다면』, 『아픈 환자 외로운 의사』, 『안 아파유』, 『하룻밤의 행복』등 다수가 있다. (현) 한국의사수필가협회 부회장이며 ,(현) 대한의사협회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조직위원장(초대, 2, 3, 4, 5회)이다. 주요 수상경력으로 청년의사신문 독서캠페인 제20기 대상 수상 [Y에게](2009년), 수필잡지 [에세이플러스] 신인상 수상[2010년], 대한민국해양문학상 수필부문 최종심(2편)진출 [해동용왕국 에부상서](2011년), 제7회 보령수필문학상 은상수상 [봄비 오는 날 할아버님 생각](2011년) , 제5회 계간문예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수필집『 서울의 시골의사』(2012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