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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두고두고 읽고 싶은 한국대표 창작동화 2
1930~1998년까지의 대표작가 대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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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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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느티나무만 아는일 _ 강소천
어린이 이발관 _ 어효선
박나무의 꿈 _ 김영자
매미 합창단 _ 이준연
그만큼이나 미워 _ 강준영
사슴이 된 토끼 _ 정진채
행복한 지게 _ 윤수천
속삭이는 수염 _ 이상교
사람의 이름 _ 최영재
고무줄 새총 _ 강민숙
하늘나라 기차표 _ 손수자
공주와 전봇대 아빠 _ 이미애
겨울밤 _ 정성란

작품 해설 _ 김자연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08g | 170*224*20mm
ISBN13
9788953309920

출판사 리뷰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한국대표 창작동화 120편을 바칩니다!”

어린이 문화운동의 선구자인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어린이는 실제 경험하지 못한 것을 이야기에서 훌륭하게 경험한다. 이야기 세상 속에 들어가 왕자도 되고, 고아도 되고, 나비도 됩니다.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더 늘려 가고 기쁨을 더 늘려갑니다.”
이처럼 <한국대표 창작동화>(전10권)에 실린 120편의 우수한 동화는 바로 어린이의 세상 경험을 넓혀 주고, 기쁨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주는 명작이 될 것입니다. <한국대표창작동화>(전10권)에는 1923년부터 2000년까지 아동문학의 4세대(1920~1955, 1956~1970, 1971~1985, 1986~현재)를 아우르는 우수한 작품을 고루 고루 뽑아 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생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를 망라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한국대표창작동화>(전10권)에 실린 120편의 동화는 선정위원이신 김병규, 배익천, 이상배, 김자연 선생님이 1년에 걸쳐 360편의 동화를 읽고, 주제가 살아 있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발미에는 동화 작가들과 아동문학 평론가가 쓴 작품 해설이 실려 있으며,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곁들여 있습니다. 이 책에 생생한 생명을 불어넣은 일러스트 또한 화가의 남다른 어린이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별책으로 <한국대표 창작동화> 120편을 읽은 후, 체계적인 논술학습을 할 수 있도록 <스캐폴딩 논술교과서>(전 10권)를 준비하였습니다. <스캐폴딩 논술교과서>는 서울교육대학교 황정현 교수팀이 개발한 독서, 논술 프로그램으로 ‘스캐폴딩 4단계’를 거치는 동안 스스로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대표창작동화 > 10권을 펴내며
우리나라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처음으로 발표된 것은 1923년이었습니다. 마해송 선생이 “샛별”이라는 잡지에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발표하였고, 같은 해에 방정환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습니다. 이후, 아동문학은 문학의 한 장르로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특히 1980년 이후 눈부신 성장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작가의 우수한 작품들이 발표되었으며, 문학적으로는 아동문학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창작동화가 아동도서 시장을 활발하게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외국동화는 수백 년을 읽혀 내려오면서 ‘명작’이라는 이름으로 길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동화는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명작작업을 소홀히 해왔습니다. 다행히 몇 년부터 우수한 우리 동화를 새롭게 평가하고 읽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 <한국대표 창작동화>(전10권)은 1923년부터 2000년까지의 시기를 아동문학의 4세대(1920~1955, 1956~1970, 1971~1985, 1986~현재)로 나누어 그 시기에 발표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고루 고루 뽑아 한데 묶었습니다. 이렇게 시기를 나눈 것은, 그 시대 상황에 따라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와 주제가 다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아동문학의 다양한 작품을 고루고루 읽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현재 초등학생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를 망라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전 10권에 수록된 120편의 동화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두고두고 읽히고,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 명작이 되리라고 믿습니다.------선정위원의 글

추천평

요즘 ‘한국명작동화’ 또는 ‘한국으뜸동화’라는 이름을 달고 고만고만한 컨셉으로 출간된 책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명작’이나 ‘으뜸’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 독자의 입장에서는 의문이었다.
이 시리즈 역시 ‘한국대표동화’라는 표제를 달고 나왔다. 게다가 ‘두고 두고 읽고 싶은’이라는 꾸밈말도 앞에 넣었다. 무려 열권의 책 속에 120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나의 졸작이 황송하게 두 편이나 실려 있다. 작가의 입장에서 자신의 작품이 ‘두고 두고 읽고 싶은 한국 대표 동화’가 된다면 그런 영광이 어디 다시 있으랴? 감사할 일이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1920년대 유명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1990년대 말까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한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모두가 당대에 우수작으로 평가받았던 작품이었고, 간간히 현행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들이 원작 그대로 실려 있다. 국어교과서에는 지면의 한계로 대부분의 동화가 축소되어 있어, 원작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데, 어린이들이 교과서 동화의 원작을 찾아 읽는 재미도 쏠쏠하리라 생각된다. 각 권마다 1920년대 원로 작가들의 작품과 1990년대 현존 작가들의 작품을 고루 안배, 편집하여서 낱권으로 구입하여도 괜찮을 성 싶다. 더구나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이 책을 ‘우수추천도서‘로 인증을 하였으니, 믿을만하지 않겠는가? 또한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전문논술연구팀들이 구성한 논술교과서가 함께 판매되므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기에는 더없이 안성맞춤이다.

원유순(동화작가 '까막눈 삼디기' 저자)
문학작품을 읽는데도 소재나 스토리에서 다양성이 요구된다. 이 다양성은 시대적 배경이나 등장인물, 사건의 형태를 말하는데, <한국대표 창작동화>는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다양성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아동문학 90년을 세대별로 나누어 그 시기의 우수한 작품을 뽑아 수록하였기 때문이다. 30년대의 작품에서 느끼는 감동과 90년대 작품에서 느끼는 감동이 어떻게 다른지를 실감할 것이다.

이상배(동화작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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