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 주 부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 대학 졸업 후 주식 투자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1979년부터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아동문학가인 부인 마저리 웨인먼 샤마트와 함께 지은 책을 여러 권 펴냈다. 그림책 『편식 대장 냠냠이』는 그의 대표작으로, 아기염소가 아들의 코트를 물어뜯어 놓은 것을 보고 이야기의 실마리를 얻었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변호사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미술학교에 다닌 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미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안 듀이와 공동 작업한 작품이 수십여 권에 이른다. 공동 작업은 호세 아루에고가 디자인을 하고 윤곽선을 그리면 아리안 듀이가 색을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혼자 그린 책으로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 『레오가 해냈어요』, 함께 그린 책으로 『빨간눈도깨비가 나타났다!』, 『비 오는 날 생긴 일』, 『편식 대장 냠냠이』 등이 있다.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사라로렌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주로 호세 아루에고와 공동 작업을 하고 있으며, 색채를 무척 사랑해 모양이나 소리보다 색깔을 통해 세상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믿는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