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몰입은 감정을 왜곡시킬 수 있다. 루크 페르난데스와 수전 맷은 이 독창적인 연구에서 기술이 인간의 정서와 문화를 한 세기 이상 바꾸어놨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기록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기술 변화에 따라 감정과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 [네이처]
웨버 주립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 페르난데스와 역사 교수인 맷은 감정과 기술의 문화적 연관성에 관한 유익한 책에서 그들의 전문지식을 생산적으로 결합한다. 19세기 전보부터 SNS, 스마트폰 등 현대 혁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장치를 살펴보며 새로운 형태의 기술이 인간 의 경험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통합되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로운 시각으로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고자 한다면 풍부한 사료가 가득한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멋진 책에서 우리는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가 과거로부터 반복되었음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을 배운다. 『테크 심리학』은 오늘날 디지털 기술 과잉 사용이 불러올 인간성에 대한 도전과 감정 소모를 걱정하여 다른 대안을 고려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사피야 우모자 노블 (『구글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하는가』의 저자)
이런 책이 나올 때가 되었다. 이 책의 출발점은 매우 단순하다. 통신기술의 새 물결과 함께 감정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추적했다. 저자들은 역사적 연구와 최신 데이터를 근거로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독특한 시대를 살고 있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 롭 보디스 (『감정의 역사』의 저자)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저자들은 다양한 사료와 현장의 목소리를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매우 설득력 있는 역작을 내놓았다.
- 윌리엄 파워스 (『속도에서 깊이로』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