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시니어 바리스타. 우리 마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리의 바리스타 트레이너.
오랫동안 품어온 르네상스와 커피에 대한 애정으로 인생 3막에서 커피를 통한 힐링과 소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CA Barista Professional을 취득하고, (사)월드바리스타협회 바리스타 심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대 교감을 돕는 퍼실리테이터, 공공기관 면접전문가인 어세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나은
Not Perfect but Wholeness.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을 추구하는 Wholeness Seeker.
신체 정신 심리 사회적 돌봄을 지향하고 종합병원 간호사로 십여 년을 근무하다가, 성에 차지 않아 상담코칭학 석사를 마친 후 현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코치로 고객들을 만나며 타인과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닌 잠재력과 강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조력하는 것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김다예
부산 출생. 곡을 쓰고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22살 때 엄마에게 거짓말하고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만 원을 들고 홀로 상경했습니다. 3년 뒤인 2012년에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 뒤 음악을 배울수록 시작이 어려워지고, 바쁜 삶에 곡 발매를 미루고 있지만 음악뿐만이 아니라 많은 일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여전히 꿈에 목마른 사람입니다.
김인정
융합교육의 시대에 발맞춰 앱과 인문학을 함께 녹여 보려고 고민하고 시도하고 있으며 은평콘텐츠 마을 강사, 서대문 아이엠샘 마을 강사, 은평구평생학습관 숨은 고수로 출강 중입니다.
앱 만들기, 드론, VR, 3D모델링, 텍스트코딩 등으로 강의를 하고 미래의 작가를 꿈꾸며 1인1책에 참여하여 글쓰기 근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김준호
‘당신이 콘텐츠입니다’라는 1인1책 캠페인을 전개하는 작가입니다. 첫 책 『영어에 성공한 사람 17인이 털어 놓는 영어 학습법』이 외국어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출판계에 입문했습니다.
기자출신 콘텐츠 기획자로 292권의 단행본을 기획했고 1인1책 작가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에 도전하라 1인1책』 등 20권이 있습니다.
문서현
대학에서 디자인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북디자이너로 출판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후 출판편집자로 18년의 시간을 살았으나 자신의 글을 쓰는 데에는 무지렁이입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멋지게 펼치고픈 소망을 품고 있으며 언젠가는 가능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유지혜
글을 쓰는 것은 나의 과거를 의미 있게 완성하고, 현재의 기쁨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귀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글을 쓰며 조금씩이라도 바른 방향으로 성장하여 좋은 열매를 맺어 나누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임덕심
매일 행복을 꿈꾸지만, 때론 희(喜)를 만나고 때론 노(怒)를 만나고 때론 애(哀)를 만나고 때론 락(樂)을 만나는 일하는 주부입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던 추운 겨울 어느 날 딸 부잣집 임씨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지금은 사랑하는 ‘짱가’를 만나 아들딸 낳고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년퇴직과 곱게 늙어가는 것이 꿈이며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필수
INTJ입니다. 음악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던 것을 모두 접고 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 후회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수님’보다는 ‘선생님’이라 불러달라고 학생들에게 강요합니다.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지만 그 와중에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주원
독서에는 담쌓고 글쓰기엔 소질도 없던 내가 서른이 넘어 기자가 됐습니다. 가끔씩 쓰고 싶은 글을 책으로 만들면서 브런치 작가, 은평구평생학습관 웹진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물 『기레기 탐구생활』을 썼으며, 독립출판잡지 <아무진 프로젝트> 3호를 라디오 작가 5명과 공동 출간했습니다. 매일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지만, 자유를 꿈꾸며 프리워커가 되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당뇨를 앓는 12살 고양이와 살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최미나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현대미술을 교육하며 그림 그리는 작가로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도 풀어보고파서 용기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기업과 기획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중학교 등 외부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미술이야기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태호
벌이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늘 새로운 ‘거리’를 찾고 있는 호기심꾼.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하다가, 나이 먹고 기력이 쇠해짐에 따라 그 대상을 시니어로 바꾸는 중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떠밀려가지 않도록 발버둥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을 써보겠다며 들리지도 않는 펜을 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