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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1~2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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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1~2 세트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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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900g | 143*210*28mm
ISBN13 9791157956289
ISBN10 115795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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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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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나주 미륵사. 봉황면 덕룡산 중턱에 있다. 아름다운 마을 철천리 외곽이다. 가파른 경사를 따라 들어선지라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절에 들어갈 수 있다. 눈앞을 가로막은 돌계단이 아득해 보이지만 한 발 한 발 오르다보니 금새 절 마당이다. 544년 백제시대에 창건된 미륵사는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설법전, 요사채로 이루어진 작고 아담한 절이다. 절 앞에 일렬로 늘어선 거대한 부도들이 눈길을 끈다. 납골묘다. 미륵사가 들어선 터는 봉황이 알을 품고 용이 여의주를 문 형상의 명당이다. 미륵사에는 보물이 두 점 있다. ‘보물 461호 마애칠불상’과 ‘462호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시대의 작품들이다.
--- p.30, 「백제시대의 절에서 만난 고려시대의 석불」 중에서

어릴 적 추억을 상기하는 토끼풀꽃, 무성하게 자란 풀, 넓고 푸른 잎사귀들, 새소리…. 코스를 따라 정원 뒷문 쪽 가장 높은 데까지 갔다가 유턴. 대나무숲 사잇길을 따라 내려가면 온통 노랑색으로 점철된 창포밭이 나무들 사이로 보인다. 범선 돛대 감시탑처럼 연못가에 설치된 관망포인트에 선다. 어른 키 넘게 자란 파초숲 오른쪽으로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노랑창포꽃천지. “와아아~” 감탄사가 저절로 터진다. 창포꽃밭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는다. 오른쪽 직사각형 연못에 버드나무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 뒤로, 옆으로, 앞으로, 온통 노랑노랑한 창포꽃벌판. 황홀경. 박 화백이 창조한 지상 낙원이다. 옛날 클로드 모네의 정원을 방문했을 때 받은 감동이 자기만의 한국식 정원을 만들고 말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했단다. 클로드 모네의 일본식 정원은 못 가봤지만 글쎄 죽설헌보다 아름다울까.
--- p.42~43, 「나주의 숨은 보석 죽설헌 노랑창포꽃밭의 황홀」 중에서

마루 위 벽 높이 삼봉이 쓴 시 두 수를 새긴 현판이 걸려 있다.
“이엉 끝을 아니 잘라 처마는 어지럽고 / 흙을 쌓아 만든 뜰은 모양새가 삐뚤빼뚤 / 사는 새 지혜로워 제 머무를 곳 찾아오고 / 들사람 놀라서 뉘 집이냐 물어보네 / 맑은 시내 조용히 문을 지나 흐르고 / 영롱한 푸른 숲은 집을 막아 가렸네 / 밖에 나가 보는 강산 아득한 벽지인데 / 문 닫고 돌아오면 옛 생활 그대로네”
마루에 앉아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들판을 바라본다. 반듯하게 경지정리가 된 논은 삼봉 시대의 것과 전혀 다를 것이나 바라보이는 풍경은 그대로일 것이다. 눈을 감으니 시공을 넘어 삼봉과 함께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멀리 첩첩한 산들. 가까이 모내기를 기다리는 물댄 논. 모든 것이 정지화면인 풍경 속에 홀로 움직이는 것이 있다. 모판을 떠서 싣고 가는 트랙터다.
--- p.100, 「삼봉 정도전 유배지를 가다」 중에서

약전 약용 형제가 다시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먼 길을 떠나며 울음을 터뜨린 율정점. 복원까지는 멀다 해도 표지판 하나 서 있지 않다. 주막집을 짓고 따뜻한 봉놋방을 들어 앉혀 여행객들을 불러들이고, 두 형제와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관해 이야기 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문득 한참 전에 후배로부터 들은 말이 생각난다.
“나주에 율정점을 재현해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부슬비 속을 조심스레 운전해 나주읍성의 서쪽 대문으로 간다. 서성문 앞에 초가집 두 채가 있다. 하나는 관광정보안내소, 하나는 음식점이다. 당연히 술과 음식을 파는 초가가 율정점일 것이다. 초가의 모습에 다소 실망한다. 율정점이어야 할 주막집의 이름은 서문주막이다. 초가와 어울리지 않는 전광판에 글자들이 흐른다.
--- p.153, 「약전과 약용 형제, 나주 율정점에서 이별하다」 중에서

우습제. 13만여 평의 광대한 못에 핑크색 연꽃이 가득 피어 있다. 장관이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연못 위로 나무 데크가 설치돼 있다. 데크 위를 걸어 안쪽으로 들어간다. 흙길이다. 푹신푹신 발에 느껴지는 감촉이 보드랍다. 왼쪽으로 홍련이 만발한 연못을 끼고 걷는다. 우습제는 다른 이름으로 ‘소소리방죽’이라고도 한다. 제방에 소를 매어 놓은 데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음메 음메 하고 소가 소리를 내던 방죽이라는 뜻인가. 나 말고 산책하는 사람은 없다. 새소리, 매미소리, 바람소리 속을 걷는다. 소 울음 소리는 없다. 십삼만 평 연못을 나 혼자 전세 냈다. 칸나, 백일홍, 분홍 연꽃이 피어있다. 불현듯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떤 냄새, 소리, 풍경에 조우했을 때 불현듯 유년의 추억들이 소환되는 경험. 모두들 있을 것이다.
--- p.244, 「공산면 생태공원 우습제」 중에서

머리고기, 양지, 사태, 목심을 넣고 푹 삶아 고아낸 맑은 물에 밥을 말아서 가져온다. 밥을 국에 그냥 만 것이 아니라 토렴한 것이다. 토렴은 찬밥에 국물을 부었다가 따르고 다시 붓는 일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밥알마다 국물이 스며들어 맛이 진해지고 탱글탱글해진단다.
맑은 국물을 한 숟갈 떠 입안에 넣는다. 따뜻한 국물이 식도를 타고 위를 거쳐 아랫배까지 내려간다.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몸이 스르르 풀어진다. 숟가락 가득 고기와 밥을 담고 익은 김치 한 조각을 얹는다. 아무렴, 곰탕은 이렇게 먹어야 제 맛이지. 기자 출신 고재열 여행감독은 겨울에 먹은 나주곰탕을 인생의 소울푸드라 했다.
--- p.250, 「추운 겨울, 나주곰탕만한 게 있으랴」 중에서


2권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카페 이름은 ‘루(Lou)’로 지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연인이었던 ‘루 살로메’에서 착안했다. 검색해보니 루에는 스코틀랜드 말로 ‘사랑’이라는 뜻이 있었다. 스킵 투 마이 루(Skip to my Lou)라는 동요도 있다. 루(樓)에는 누각(樓閣)이라는 뜻도 있다. 영산강을 내려다보는 누각 카페 루. 얘기를 듣고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름도 그럴 듯 하지만 360도 유리로 둘러싸인 카페에서 내다보는 경치는 환상적이다.
“저쪽 멀리 보이는 것이 영암 월출산이고요, 이쪽 멀리 보이는 것은 광주 무등산입니다.”
월출산은 희미하게 보이고 무등산은 또렷하게 보인다. 반대 쪽 방향으로는 나주 금성산이 가깝고 선명하게 보인다. 카페 루의 삼면이 남도의 유명한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셈이다.
--- p.47~48, 「치명적인 뷰의 카페 루」 중에서

영산포 홍어거리가 떠올랐다. 음식점들 말고는 관광타운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거리에 홍어의 신비로운 생태와, 발효홍어 음식의 역사와, 세계 홍어 음식을 전시하는 뮤지엄을 겸한 ‘홍어 가오리 전문 아쿠아리움’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 아쿠아리움에는 홍어 가오리류 중 일부라도 모으고,* 디지털콘텐츠를 가미해 학생들이 바다 생태와 홍어 가오리에 관해 배울 수 있는 학습코스를 만들고, 거리에는 홍어 가오리를 테마로 한 오브제들을 세우고. 홍어 가오리 상어를 비롯한 캐릭터상품도 팔고 등등. 말로만 ‘600년 역사의 홍어거리’라고 내세울 것이 아니라 걸맞는 콘텐츠가 들어찬 일대 관광지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 p.50~51, 「만타 가오리의 감동을 영산포에도」 중에서

어린 시절 학문에 재능을 보였던 나대용은 붓을 버리고 무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무과에 급제한 후 한양에서 훈련원 봉사로 재직한다. 같은 시기 훈련원에서 근무하던 이순신과 맺어진 인연이 다시 이어질 줄 몰랐다. 훈련원 봉사직을 그만두고 귀향한 나대용은 십 년 동안 거북선 연구에 매진한다. 칼싸움에 능한 왜군과 싸우는 데는 적들이 뛰어들기 어려운 철갑선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나대용이 태종실록에 등장하는 귀선 얘기를 알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완성된 설계도를 들고 나대용은 전라수군절도사 이순신 장군을 찾아가 이순신의 휘하에서 거북선 제작을 지휘한다. 1592년 4월 11일, 지자총통과 현자총통의 발사 시험을 끝으로 거북선은 완전한 철갑 전함으로 완성된다. 다음 날인 4월 12일, 코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만8천 명의 왜군이 수백 척의 배에 타고 부산 앞바다에 출현했다.
--- p.147, 「거북선을 만든 나대용 장군」 중에서

정미소 창고를 음악공연장으로 바꾼 난장곡간. 오랫동안 주식이었던 쌀을 도정하던 공간이 문화예술상품인 음악콘텐츠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한자는 아름다울 美자일 것이다. 굳이 한자로 쓰고 싶다면 나주정미소의 역사성과 시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의미에서 精米所를 精美所로 바꿨어도 좋았지 않았을까. 난장곡간에서 열리는 공연은 녹화방송 되고 유튜브, IPTV, OTT 등을 통해 2차 유통된다. 나주 난장곡간이라는 이름이 계속해서 세계의 K뮤직 팬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난장은 인디음악프로그램이다. 트로트와 달리 팬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다. 난장곡간에 이어 나머지 창고들의 리모델링도 추진된다.
--- p.181~182, 「난장곡간, 나주정미소 창고의 변신」 중에서

커다란 나무 한쪽엔 빨간 열매들이 잔뜩 달려 있는데 다른 한 쪽엔 없다. 한 그루의 나무에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람. 입간판에 연유가 적혀 있다. ‘암수 두 그루를 함께 심어 연리목을 만들었다. 열매가 열릴 때는 나무 반쪽에만 열매가 잔뜩 달린다. 마을 사람들이 단결하여 사이좋게 살아가라는 장군의 뜻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암수를 함께 심었다고 서로 몸이 붙어 한 그루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훌륭한 이야기로 생각되지만 조금 달리 풀면 더 좋지 않았을까. 예를 들어
“땅속에서 뿌리가 얼크러지고 땅 위에서 줄기가 서로 붙더니 어느새 한 몸이 되었더라. 한시도 떨어질 수 없어 아예 한 몸이 되어버린 세계 유일의 연리목 상방리 호랑가시나무에게 빌면 사랑하는 이와 평생 해로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다.
--- p.196, 「세계에서 유일한 암수 한 몸의 연리목 호랑가시나무」 중에서

후삼국 시대. 태봉국 궁예 휘하의 장군 왕건은 견훤의 후백제군과 십년 넘게 전쟁을 하고 있었다. 금성(나주)의 영산강 일원은 왕건과 견훤이 후삼국의 패권을 놓고 쟁투를 벌인 전장이었다. 왕건이 화공으로 견훤의 수군을 크게 무찌른 덕진포전투를 계기로 힘의 균형추가 기울었다. 왕건이 어느 날 영산강 목포(현재의 목포와 다르다)에 정박한 배 위에서 멀리 금성산 자락을 바라보니 오색구름이 찬란했다. 말을 달려 찾아가보니 우물가에서 아리따운 처녀가 빨래를 하고 있었다. 말을 걸 구실이 필요했다.
“물 한 바가지 청해도 있겠소?”
처녀가 바가지로 우물물을 뜨더니 한 손을 뻗어 우물가에 드리운 버드나무 줄기에 달린 잎사귀들을 훑었다. ‘무슨 짓을 하는 거지?’ 궁금증이 이는 순간, 처녀가 훑은 잎사귀를 물바가지 위에 띄웠다.
“급하게 마시다 체하실까 염려되옵니다.”
예쁜데다 지혜롭기까지 하다. 왕건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벌컥벌컥 물을 다 마시고 바가지를 건네는 순간 시선이 마주쳤다. 파파팍. 불꽃이 튀었다. 아가씨는 나주 호족 오다련의 딸이었다. 왕씨와 오씨, 예성강 세력과 영산강 세력의 결합으로 후삼국 통일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 p.228~229, 「왕건과 버들낭자, 완사천에서 타오른 사랑의 불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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