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배 ‘빠른 연생이라 빠르게 인간 사회에 뛰어들었다’와 같은 말장난을 좋아한다. 이어령 작가가 낯설게 하기 단어를 좋아한다. 남들과는 다르게 상황과 대상을 바라보는 편이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의 반란을 좋아한다. 주류들끼리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지 않은가. 어떤 현상이든 해체하기를 즐기지만, 그 과정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들 또한 소중하게 여긴다. 부스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스러기를 모으면 원래의 것만큼의 만족을 준다. 인스타그램: ziwoo_bae
가장오른쪽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형태의 이야기를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글’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보다 글하고 가까운 사람입니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365일을 글에 파묻혀 삽니다. 온통 글자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글을 세상에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rightmost_
손다예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꿉니다. 잠을 자며 꿈을 꾸기도 하고 미래를 위해 꿈을 꾸기도 합니다. 어떤 꿈이든 첫걸음과 과정은 힘든 법. 그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꿈을 꾸며 지친 삶에 대해 치유받고 사랑도 하며 아파하고 울고 웃습니다. 다들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뻔하지만 몽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자 했습니다. 첫걸음이 어려웠을, 봄이 밉게 느껴졌을 누군가를 위해 작은 정원을 선물합니다. 인스타그램: @dixjd_o
이희재 충청남도 서산이라는 지방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쓴 책. MZ세대에 있는 작가가 인간관계 그리고 자존감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을 썼다. MZ세대가 바라보는 세상에 관해 보고 느낀 거에 글을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에 지쳐있고 힘들어하는 독자를 위해 쓴 책. 인스타그램: @hee_jae_7043
이솔아 1990년 안양에게 태어났다. 평화주의자 . 흘러가는 대로 잘 살아가는 사람.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귀여운 사람들이랑 살고 있다.
나예빛 만 13세부터 유학을 시작하여 9년간 세계를 돌며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배운다. 대학을 다니다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자 돌연 경제학 학도에서 사회인으로 탈바꿈을 한다. 뮤지컬 조감독, 무역회사 입사, 창업 이런저런 시도를 하며 개척자의 삶을 몸소 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