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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방인
중고도서

영원한 이방인

: 헤밍웨이상 수상작

이창래 저 / 정영목 역 | 나무와숲 | 2003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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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67쪽 | 5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38403
ISBN10 898813840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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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이창래
대표적 한국계 미국인으로 꼽히는 이창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다. 예일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증권 애널리스트로 1년간 일하다가 그만두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오리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에 발표한 데뷔작 『영원한 이방인(원제 : 네이티브 스피커)』으로 반즈 앤드 노블스 신인작가상, 펜문학상, 헤밍웨이 재단상 등 크고 작은 문학상 6개를 수상하는 등 미국 문단의 주목을 받는 신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9년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다룬 두 번째 작품 『제스처 라이프』를 발표, 전편을 능가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 역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아니스펠트 울프상, 아시아 아메리카 문학상 등을 받았다. 1999년 <뉴요커>가 그를 ‘40세 미만의 대표적인 미국 작가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미국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998년 미국 뉴욕시립대 헌터칼리지 창작과정 학과장을 거쳐 2002년부터 프린스턴 대학 인문학 및 창작과정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정영목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책에 <신의 가면: 서양신화>, <쥬라기 공원>, <펠리컨 브리프>, <사람과 상징>, <흉내>, <라일락>,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신의 암호>, <젤라토르>, <눈먼 자들의 도시>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창래는 이제 우리에게 그다지 낯설지 않다.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당당히 꼽히는 그에게 쏟아지는 찬사는 국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지난해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 인문학 및 창작과정 교수로 임용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던 이창래는 미국의 권위 있는 문화 교양지 <뉴요커>가 ‘40세 미만의 대표적인 미국 작가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미국 주류 문단에서 촉망받는 작가다.

세 살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그가 내놓은 데뷔작 『네이티브 스피커』는 1995년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 및 잡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극찬을 받았다. “서정적이면서 신랄하고 명민한 언어로 이민 세대와 2세들의 고뇌를 용해시킨 수작이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작품이다”, “황홀하다”,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문학이다”, “흡인력이 대단하다” 등 이 작품에 쏟아진 찬사는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헤밍웨이 재단상, 반즈 앤드 노블 신인작가상, 펜문학상, 아메리칸 북상, 뉴보이스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여섯 개나 받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평단에 돌풍을 일으켰다.

나아가 일반 시민과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시 권장 필독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미국 명문인 프린스턴 대학 독서 프로그램 필독서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이 책은 탄탄한 구성과 날카로운 심리 묘사, 미국인보다 훨씬 유려하고 시적인 문체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99년에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작품 『제스처 라이프』 역시 아니스펠트울프상과 아시아-아메리카 문학상을 받음으로써 이창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저력을 지닌 작가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제 명실공히 아시아-아메리칸 문학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그는 내년 상반기에 한국인 아내를 잃은 60대 미국인 남자와 남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세 번째 소설 『얼로프트(Aloft)』를 펴낼 예정이다.

번역 완전히 새로 하고 책 제목 바꿔

그의 작품들은 몇 년 전 국내에도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그러나 『네이티브 스피커』는 2001년 절판되는 바람에 그동안 우리 나라 독자들은 그의 책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었다. 그의 작품이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지에서도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정작 우리 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책을 만나고 싶은 독자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한국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 주기 위한 책이 바로 이번에 형식과 내용 면에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영원한 이방인(원제 : 네이티브 스피커)』이다. 책 이름을 지난번과 달리 『영원한 이방인』으로 붙인 것은 ‘네이티브 스피커’가 한국 독자들에게는 의미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던 것을 고려한 것으로, 주제를 좀더 선명하게 드러내고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이 소설이 미국 사회에 진정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아웃사이더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정체성 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영원한 이방인’이라고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아울러 이 책은 종전의 번역을 무시하고 완전히 새로 번역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번역은 현재 이화여대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는 정영목씨가 맡았다. 불과 30세의 젊은 작가가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며 문학성 짙은 작품을 완성했다는 것에 대해 미국 문단이 놀라움과 함께 찬사를 쏟아낸 데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것은 여간 까다로운 작업이 아니다. 정영목씨가 1년 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끝에 번역한 이번 작품은 원서가 주는 느낌을 거의 완벽하게 살림으로써 지난번에 나온 책과 전혀 차원이 다른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와는 문화가 전혀 다른 미국 사회에서 쓰이는 말이나 낯선 용어로 인해 독자들이 책 읽는 것에 방해받지 않도록 곳곳에 옮긴이의 친절한 설명을 붙임으로써 내용을 한층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간결하면서도 시적이고 유려한 문장으로 이창래의 독특한 문체를 우리말로 소화해 낸 그의 탁월한 번역에 힘입어 우리는 비로소 이창래의 작품이 지닌 참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의 아픔 그려

『영원한 이방인』은 한마디로 사설 탐정인 재미교포 2세 헨리 박이 한국계 시의원인 존 강의 뒷조사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정체성 혼란을 그린 작품이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면서도 결코 미국인이 될 수 없었던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이민 사회의 애환을 그린 것이다.

한국의 명문대를 나왔으나 미국으로 건너온 뒤 야채상을 하며 돈벌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살았던 아버지와 언어의 장벽을 끝내 넘지 못하고 늘 주눅들어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 그들로 대표되는 이민 세대와 달리, 이민 2세인 주인공 헨리 박은 미국의 명문대를 나와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고 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등 언뜻 보기엔 미국 사회에 뿌리를 내린 듯이 보인다.
그러나 아들 밋이 백인 아이들과 놀다 밑에 깔려 죽는 사건을 계기로 그의 삶은 균열을 일으킨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와의 갈등이 심화된 아내가 그의 곁을 떠나면서 건넨 목록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그는 “아주 비밀스러운 사람. 인생에서 B+ 학생, 불법 이민자, 감정이 격한 이방인, 황인종. 근래에 이민 온 사람, 이 세계에 낯선 사람으로 이류인, 배신자, 스파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직업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인물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캐내는, 이를테면 사설 탐정.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뢰인으로부터 주문을 받지만 정작 자신이 캐낸 정보가 어디로 흘러가고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는 오직 자신에게 요구되는 정보를 캐내는 일을 할 뿐이다. 그는 자신의 일을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심지어 아내에게까지도.

그러던 중, 그는 뉴욕 시장 출마가 유력한 존 강이라는 한국계 시의원의 뒤를 캐면서 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된다. 존 강은 어린 나이에 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자수성가한 그야말로 입지전적인 인물. 그는 모국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족이란 틀에 얽매였던 헨리 아버지와 달리,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고 정치란 광장에까지 진출, 민족융화정책을 펼 것을 주장하다가 그를 견제하는 세력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파멸하고 만다. 존 강의 파멸 과정을 지켜보면서 헨리 박은 심한 갈등을 겪게 된다. 그 어느 집단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변방을 서성이며 살아가던 그의 삶이 더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호소해 오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헨리 박이 삶의 새로운 지평에 눈뜨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로 끝난다. 즉 정보원 노릇을 그만두고 새로 이민 온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아내의 일을 돕는 것이다.

이 소설은 전체적으로 추리 기법을 동원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날카로운 심리 묘사, 감성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소설을 읽다 보면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애잔한 감동이, 때로는 신랄한 조소가, 때로는 숨막히는 갈등이, 때로는 분노가 우리를 덮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미국이란 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것도 먹고 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추구하며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새삼 곱씹어 보게 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작품은 매 페이지마다 서정적인 문체로 가득 차 있으며……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책 속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을 것이다. --―<시애틀 위클리>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대단하다. 대가의 솜씨가 번득인다. 독자들은 이창래의 맨해튼을 맛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결혼, 인종, 혈통, 사랑으로 이루어진 원시적 미국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반영하고 있다. 작가는 미국 사회의 한 단면을 진부한 낭만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놀라운 통찰력으로 읽어 내고 있다.
--―

이창래가 쓴 산문체의 이 소설은 문장이 간결하면서도 수수께끼 같고, 시적이며, 아름답다.
--―<뉴요커>

재치가 넘치고 섬세하며 서정적이고 구성이 탄탄하다. 이 작품은 잘 짜여진 구성과 빼어난 주제를 갖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주인공 헨리의 계속되는 과거로의 회상과 고뇌는 작품을 풍요롭게 할뿐더러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보스턴 글로브>


이 소설은 별처럼 떠오르는 신예의 작품으로 이민자들의 경험이 생생히 녹아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리뷰>

첫 작품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도 뛰어나다. 대단히 잘 짜여진 구성으로 스릴이 넘친다. 이창래의 작품은 잘 절제되고 교활하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문체로 쓰여져 독자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하며, 감탄과 비탄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동을 주는 아주 드문 작품이다. 잘 다듬어지고, 나름대로 계몽적이고, 가슴속 깊은 비애를 느끼게 하는 이창래의 이 놀라운 데뷔작은 미국의 아시아계 문학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기시 젠(Gish Jen)

깊은 사고와 우아한 문체, 풍부한 이미지 그리고 치열한 감성의 갈등이 느껴진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

뛰어난 착상……올해에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시안 위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책이다.
--―<오리건니언(The Oregonian)>

서정적이고 신비로우며 미묘한 감동을 준다. 이 소설을 읽고 난 후 가슴에 남는 아련한 우울함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이 소설은 정치와 사랑, 가문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이성이 아닌 감성 리듬을 자극함으로써 맛보게 되는 실패를 보여 주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튼튼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인다.
--―<북리스트>

뛰어난 세련미와 편안치 않은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보이스 리터러리 서플먼트(Voice Literary Supplement)>

자신감 넘치는 문체와 소설 전체의 리듬 그리고 자기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통찰력 있는 주인공을 내세워 이야기 형식을 빌린 이 작품은 문학적으로 세련되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 --―<디테일스(Details)>

사랑과 실패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섬세한 명상록과도 같다.
--―<뉴욕 타임스 북리뷰>

다면적 성격의 매혹적인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유진 위클리(Eugene(OR) Weekly)>

작가는 조심스러운 문체로 주류에 끼지 못하는 이민자들이 국외자로서 갖게 되는 관찰 능력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웃사이더들에 관한 이야기를 옮기고 있다. --―<커쿠스 리뷰>

정체성, 무너진 자존심, 그리고 문화적 혼돈에 대한 예술적 명상이다. --―<뉴욕>

“놀랍고……우아하고, 문학적 깊이가 느껴진다.”
--―<뉴욕 뉴스데이>
해외 서평
한국인의 미국 이민 생활을 소재로 한 이 소설은 1994년 3월 미국의 정상급 출판사인 퍼트남에서 출간된 직후부터 놀라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뉴욕 타임스>에서 파격적인 특집을 마련하는 등 <퍼블리셔즈 위클리>, <뉴요커>, <북 리스트> 등의 북리뷰에 빠짐없이 다뤄졌고 비평가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경향신문>

지난 봄 『네이티브 스피커』가 미국 최고의 출판사 중 하나인 ‘퍼트남’에서 출간된 이후 미국 독서계는 물론 언론·문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불과 30세의 젊은 작가가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며 문학성 짙은 작품을 완성했다는 것에 대해 미국 문단은 놀라움과 함께 찬사를 쏟아냈다. --―<세계일보>

미국에서 『네이티브 스피커』라는 영문 소설을 출간한 한국인 2세 이창래씨가 미 서점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 타임스>지는 최근 이씨의 작품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고 “서정적이면서도 신랄하고 명민한 언어로 이민 세대와 2세들의 고뇌를 용해시킨 수작”이라고 호평했다. --―<조선일보>

재미 작가 이창래씨의 소설이 미국 영문 프린스턴 대학 독서 프로그램 필독서로 선정됐다. 프린스턴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95년 발간된 이씨의 데뷔작 『네이티브 스피커』를 ‘프린스턴 리즈(Princeton Reads)’ 프로그램의 제1교재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 『네이티브 스피커』는 사설 탐정소에서 일하며 한국계 시의원을 감시해야 하는 한 뉴요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헤밍웨이 재단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겨레>

지난 3월 뉴욕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의 극찬을 받았으며, 이씨는 ‘퀄리티 페이퍼백 북클럽’이 수여하는 일종의 신인소설가상인 ‘뉴보이스상’을 수상했다. 유망한 한국계 정치가의 위선을 파헤치는 탐정소설 형식을 취한 소설은 재미동포들이 소수민족으로서 겪는 애환과 갈등, 자기 정체성 확인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일보>
국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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