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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창창소년(蒼蒼少年): 꿈과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라
1장 꿈을 빨리 설정할수록 시작이 빠르다 2장 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3장 목표와 꿈 사이에서 인생이 결정된다 4장 꿈을 매일 열 번씩 적으면 이루어진다 5장 롤 모델보다 더 소중한 인생 지도는 없다 6장 올바른 가치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 -창창소년(蒼蒼少年): 앞길이 창창하여 희망에 차 있는 젊은이 제2부 독학기사(讀學記思): 공부가 인생을 바꾼다 1장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뿐이다 2장 죽을힘을 다해 공부하면 배우자 얼굴이 달라진다 3장 선생님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면 공부가 잘 된다 4장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공부하라 5장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성적순이다 6장 공부는 가장 공평한 게임이다 -讀學記思(독학기사): 읽고 배우고 기록하고 생각하라 제3부 백절불굴(百折不屈): 운과 기회는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1장 가는 줄에 묶인 코끼리가 되지 마라 2장 시련은 나를 성장시키는 인생의 보약이다 3장 운과 기회는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4장 할 수 없다고 말하기 전에 실현할 방법을 찾아라 5장 도전 없이 성공은 없다 -백절불굴(百折不屈): 백 번 꺾일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제4부 불광불급(不狂不及): 가슴 뛰는 삶은 열정에서 시작된다 1장 가슴 뛰었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 2장 타인을 설득하기는 어려워도 자신을 설득하기는 쉽다 3장 이긴 자가 전부를 가진다, 최고가 되어라 4장 ‘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최면을 걸어라 5장 가장 잘하는 분야에 전부를 걸어라 -불광불급(不狂不及): 무언가에 미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제5부 막역지우(莫逆之友): 성공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1장 경청,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한다 2장 설득, 싸우지 않고 승리하게 한다 3장 칭찬, 상대방의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4장 배려,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5장 평생친구, 십대에 결정 된다 -막역지우(莫逆之友): 아무런 허물없이 친한 친구 제6부 점철성금(點鐵成金): 습관은 운명을 바꾸는 제2의 천성이다 1장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2장 좋은 습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3장 아는 만큼 보인다, 책을 가까이하라 4장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라 5장 어떤 상황에서도 끝장을 보는 근성을 가져라 -점철성금(點鐵成金): 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든다 제7부 백구과극(白駒過隙):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1장 시간은 힘이 세다 2장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여라 3장 우선순위를 정해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하라 4장 계획성 있는 사람이 되어라 5장 지금 즉시! 행동에 옮겨라 -백구과극(白駒過隙):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 |
저김태광(김도사)
김태광
‘세상에는 두 종류의 코끼리가 있다. 밀림에서 마음껏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코끼리와 어린 시절에 사람들의 손에 사로잡혀 길들여진 코끼리이다. 두 코끼리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자신감과 의지력을 꼽을 수 있다. 밀림에서 사는 코끼리는 강한 자신감과 의지력과 큰 덩치로 거칠 것이 없다. 하마나 사자, 악어와 같은 사나운 동물들도 코끼리 앞에서는 꼬리를 내린다.그러나 서커스단에서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코끼리는 자신감과 의지력을 찾아볼 수 없다. 사람들이 채찍을 휘둘러도 반항할 줄 모른다. 몇 톤이나 나가는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왜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사람들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서커스단에서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에 있다. 원주민들은 먼저 코끼리를 정글로부터 유인하여 미리 만들어 놓은 우리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코끼리의 발목에 굵은 쇠사슬을 매어 놓고 한 끝은 튼튼하고 굵은 나무 기둥에 묶어놓는다. 그 후 우리를 치우면 야생의 코끼리는 정글로 돌아가려고 발버둥을 치게 된다. 하지만 발목에 묶인 쇠사슬 때문에 고작 몇 발자국밖에 움직일 수가 없다. 처음에 코끼리는 쇠사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그러다 코끼리는 결국 ‘나는 절대 달아날수 없어’라며 체념하고 만다. 그 후 코끼리가 움직이기 좋도록 굵은 쇠사슬 대신에 가는 쇠사슬로 바꿔 묶는다. 비록 코끼리가 끊고 도망갈 수 있을 정도의 기둥과 줄에 묶어놓았지만 코끼리는 조금만 줄이 팽팽해지면 힘쓰기를 포기하고 만다. 코끼리는 쇠사슬이 팽팽해지면 다리에 고통이 가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불완전한 만큼 힘들고 고달픈 시기가 십대다. 하지만 불완전하고 아직 여물지 않았기에 가능성 역시 활짝 열려 있다. 십대 시절은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야 하는 시기이다. 이때 꿈이라는 망치로 그 거인을 때려서 깨운다면 거인은 주인이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돕는다.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우느냐 그대로 방치하느냐에 인생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어려서부터 꿈이 없었던 사람은 없다. 하나같이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고, 때로 시련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었다.’ ‘분명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생존무기 즉 탤런트가 있다. 이 탤런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찾은 후에도 꾸준히 계발해야 한다. 여기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 전자는 탤런트를 찾은 후 롤 모델을 정하고 본받으려고 노력한다. 반면에 후자는 맨 땅에 헤딩하듯이 혼자 힘으로 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 둘의 결과는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십대 시절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시절도 없다. 하지만 문제는 당사자인 십대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십대 시절을 헛되이 보낸 사람치고 나이 들어 후회하지 않는 사람 못 봤다. 공부 안 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듯이 힘든 일을 하며 살 수밖에 없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은 출신 대학교와 성적순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십대 시절 한 우물을 파듯미친듯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굳이 행복과 성공을 떠나, 학생이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인정받지 못한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인성 가운데 으뜸인 근면성실함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공부는 가장 공평한 게임이다. 여러분이 쏟은 땀과 노력만큼 결실을 얻는 것이 공부이다. 아직 여러분의 운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어떤 태도로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 이왕 하는 공부 사력을 다해 해보라. 단기간의 투자로 운명이 바뀌고 미래가 눈부시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투자가 또 있을까?’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10,000명, 시작하는 사람은 100명, 계속하는 사람은 1명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문장 속에 세상에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이유가 담겨 있다. 세상에서 주연이 되고자 한다면, 몰입해서 계속하는 ‘한 명’이 되어야 한다. 지금 그 한 명에 자신이 속해 있는지 곰곰 생각해보라.’ ‘우리는 습관 속에서 살아간다. 따라서 매일 반복하는 그 습관이 좋은 습관, 성공하는 습관이라면 성공은 이미 예약해 놓은 거나 다름없다. 항상 자신에게 유익한 좋은 습관, 성공하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
눈부신 미래를 준비하는 10대를 위한 청춘 지침서
십대들에게 성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회 분위기 상 조금은 불편하다.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 거나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골통’으로 찍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냉철히 보자.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끌어가는 사회의 저명인사들 본인들은 자녀 교육을 어떤 식으로 시키는가. 분명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외치지는 않는다. 인생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이야 다 다르겠지만, 꼭 갖춰야 할 것은 분명히 있다. 성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끊임없이 읽히는 것을 보라.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야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연히 십대에 자기계발로 눈 돌리는 게 현명하다. 그렇다고 일일이 계산해가며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세상 이치를 어느 정도 파악한 서른 중반의 지은이는 불확실성의 지배를 받는 십대 시절을 알차게 보내 달콤할 결실을 따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꿈과 공부, 도전, 열정, 인간관계, 습관, 시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지은이는 그 중에서도 꿈과 공부를 으뜸으로 꼽는다. 실제로 공부만큼 공평한 것도 없다. 특히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십대에게는 어찌 보면 공부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할 수 있다.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도 “성적이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부마저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이외에도 십대들의 머리에 쏙쏙 들어갈 일화들이 많이 소개된다. 지금 십대가 이 책이 제시하는 것만 실천해도 틀림없이 찬란한 이십대, 삼십대를 맞을 것이다. 성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부모가 십대 자녀들 앞에 슬쩍 갖다 높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