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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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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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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4g | 153*224*20mm
ISBN13 9788963220598
ISBN10 896322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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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홍종선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통계학 석사,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이며 한국통계학회 이사이다.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이사를 역임중이며 스포츠통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10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와 국제학회지에 개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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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한국어판 서문
세계은행이 한국 경제를 일컬어 ‘동아시아의 기적’이라 표현했듯이 오늘날 한국의 경제와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잠재력을 지닌 한국 분들에게 요즈음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큰 화두인 통계의 에센스가 전해지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통계의 영향력은 강력하며, 또한 한국 국민과는 매우 궁합도 잘 맞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 관련 서적이 일본에서 3개월 만에 40만 부나 팔린 이례적인 사태의 배후에는, 기초적인 통계 기법이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일본이란 나라의 특수한 수학적 리터러시 능력이 작용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본 이상의 수학적 리터러시를 갖추고 산업 전반에서 두루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 국민 여러분에게 이 책이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통계를 몸에 익힌 여러분의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함과 아울러, 저는 일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통계가로서 책임을 느끼며 ‘경제가 대혼란에 빠진다’ 하는 사태만은 벌어지지 않도록 저 자신의 일에 정진할 생각입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현재 ‘역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스노가 제시했던 ‘역학’ 관련 개념은 서서히 의학 전반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을 비롯한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높으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당연한 상식이다. 그러나 불과 50년쯤 전에 미국의 프레이밍험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역학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까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때까지는 의사나 과학자 중에서도 담배나 고혈압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다양한 설이 있어서 저마다 각자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역학연구 결과가 그 모든 주장을 잠재워버리고 ‘암을 없애려면 우선 흡연율부터 낮춰라!’, ‘심장병을 줄이려면 혈압부터 관리해라!’라고 확실하게 말한다. 그에 따라 인간의 수명은 50년 전과 비교해 엄청나게 늘어났다. ---「실생활과 밀접한 통계 리터러시」

왜 통계학은 최강의 무기가 되었는가? 어떤 분야에서든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가장 올바르고 빠른 답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어떤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인데 어느 날 사장이 매출 증대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내라고 했다고 가정해보자. 아마도 여러 부서에 포진하고 있는, 딴에는 날고 긴다는 베테랑 사원들이 ‘내 감각으로는……’이라든가 ‘오랜 경험에 비춰볼 때……’ 같은 주관적인 근거를 들먹이며 이런저런 제안들을 내놓을 것이다. 단언해도 좋다, 여러분의 회사에 충분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면 데이터 분석도 없이 감과 경험만으로 논의를 거듭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모여서 회의를 하면 할수록 인건비 낭비이고 시간만 헛되이 쓰는 것이다. 세상에는 종종 사소한 의사결정이 많은 사람의 목숨까지 좌지우지해 도저히 책임을 묻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여러분의 의사결정에 수많은 목숨이 좌우된다고 가정해보다. 가령 일본에서는 해마다 약 35만 명, 10만 명 가량이 암과 심장병으로 죽고 있으며 3만 명 정도는 자살을 한다. 통계를 이용해 적절한 예방법이나 치료방법을 모색하면 이 가운데 수만 명 이상의 목숨을 건질 수 있다. ---「답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학문, 통계학」

통계학의 기본 방식이나 기법 자체는 대부분 수십 년 전 완성되었지만 그것을 누구라도 언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20세기 말부터 시작된 IT혁명이다. 과거 종이와 펜의 통계학과 오늘날 IT에 의한 통계학 사이에는 이제 좁혀지지 않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하며 앞으로 통계학자들은 수학적 능력뿐 아니라 컴퓨터 활용 기술에까지 정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몇 년간 IT 분야는 눈 돌아가는 속도로 발전해왔다. 회사의 전 업무 과정이 디지털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관련들은 이제 고객에게 더 뛰어난 새로운 기술을 팔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내야 할 필요가 생겼다. 그 명분 중 하나가 이 뛰어난 성능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또 하나는 가치 창출과는 별개로 대령 처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언뜻 보기만 해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게 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비로 이게 통계학이 IT를 장악하게 된 이유이다. ---「IT와 통계학의 기막힌 결혼」

I keep saying the sexy job in the next ten years will be stattiiscians.
구글의 수석 경제학자 할 배리언 박사는 2009년 1월에 매킨지 사가 발행한 논문집에서 이렇게 밝혔다. “거듭 말하지만, 10년 이내에 통계가는 가장 섹시한 직업이 될 것이다.” ‘sexy’라는 말은 요즘 ‘끝내준다’라든가 ‘매력적이다’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그런데 이 섹시하다는 표현이 통계가들에게도 붙여졌다. 통계학은 지금 IT라는 강력한 동반자를 만나 모든 학문 분야를 통틀어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인간의 삶이 미치는 모든 영역에서 최선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통계학이라는 최강의 학문만 알면 누구나 방대한 자료를 이용해 더 부자가 되고 더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최강이자 섹시한 학문의 힘을 얻기 위해 더 이상 IBM 사처럼 1조 엔을 지불할 필요도 없다. 그 막대한 금액에 비교하면 지극히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통계학 기초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단지 그것만이 요구된다. ---「통계가는 앞으로 10년 동안 가장 섹시한 직업」

EC 기업에서는 ‘A/B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배너 크기, 화면 전환 방식, 글자체나 크기 등 세세한 디자인과 기능을 실제로 변경해놓은 상태에서 어느 쪽이 더 좋은지 검토하는 것이다. A/B 테스트를 위한 도구나 서비스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듯, 이 분야에서 앞서가던 옴니추어 사를 아도비 사가 거액을 투자해 매수했다. 또 구글 출신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참모이기도 했던 28세 청년 댄 시로커의 옵티마이즐리라는 회사가 새로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바마 캠프에서도 이 테스팅 방법은 중요하게 쓰였다. 버락오바마닷컴을 방문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어떤 그림이나 메시지를 노출하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측정해 유권자를 타겟팅(목표)별로 나눠 새로운 선거 전략을 짰고 이는 결과적으로 오바마를 재당선시켰다. ---「오바마가 선거에서 승리한 이유」

사회문제 제기이든 비즈니스 관련 리포트이든 지금까지의 통계 리터러시만 습득하면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적당히 말하는 사람에게 선동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나는 적당히 넘어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각 분야의 학자들이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곧잘 데이터를 찾아본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세상에는 아무 근거도 없이 적당히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무언가 ‘적당한 말’이라는 느낌이 들었을 때는 주제어와 회귀분석이라는 단어로 구글 검색만 하더라도 어떤 요인이 관련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여러분도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통계 리터러시를 활용해 적당히 떠벌이는 무책임한 말들을 몰아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통계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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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빅데이터만으로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최근 IT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빅데이터의 개념에는 쉽게 접근했지만, 실제 기업의 직원들이, 혹은 정책 집행자들이 이 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분석해내며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입니다. 만약 당신의 업무에, 기업에, 속한 공동체에서 업무 비용을 줄이고 서비스의 안정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모으는 기술에 자금을 투자하려 한다면, 그 전에 먼저 이 책을 정독하길 권합니다. 여기에 소개된 통계의 기초지식만 알아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조적인 경영을 계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윤종록(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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