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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트렌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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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트렌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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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4*20mm
ISBN13 9791171310944
ISBN10 117131094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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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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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시장은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All or Nothing’ 시장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가능한 결제수단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몇몇 가맹점에서만 구동되는 결제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고객이 매번 찾아서 쓰는 것도 한두 번입니다. 결국 캐시백을 엄청나게 주지 않는 한 안 쓰게 됩니다. 삼성페이, LG페이가 잘 되는 건 복잡한 것 없이 어디서든 그냥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앱을 켜고, 결제버튼을 누르는 등 자꾸 뭘 시키는 방식으로는 캐시백 같은 출혈 유인요소가 없다면 실물카드나 삼성페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중략) 모바일 결제 분야를 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특정 결제수단을 사용하지만 카드나 현금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처음부터 자생력이 없는 겁니다.
--- p.26, 「주머니 속 ‘실물 카드’ 언제쯤 사라질까」중에서

확고한 간편결제 앱으로 자리를 잡은 네이버페이를 볼까요? 네이버페이는 메인 탭의 가장 왼쪽에 ‘자산’ 탭을 두고 마이데이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의외로 구성이 평이합니다. PFM을 위주로 하는 타 앱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떨까요? 약속이나 한 듯 메인 메뉴의 가장 좌측에 ‘자산관리’라는 이름으로 마이데이터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이전에도 스크래핑을 통한 자산관리를 선보이고 있었던 터라 어떤 부분이 바뀌었나 살펴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송금 앱으로 시작해 종합금융포털을 노리고 있는 토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PFM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 초반에 가입절차를 지나치게 간소화하여 여러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적은 있으나 고객에게 체감되는 변화는 없습니다.
--- p.57~58,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중에서

배달 앱 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위 업체가 정해진 상황입니다. 거기에 전혀 상관없는 금융사가 도전장을 냈기에 큰 화제가 되었죠. 신한은행은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를 위해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2퍼센트를 적용하는 등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소상공인과 배달 라이더를 위해 관련 대출상품을 출시한 점도 은행의 특징을 활용한 차별화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이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신한은행만이 아닙니다. 기업은행은 자사 앱 내에서 ‘숨은보험금찾기’와 ‘내차중고로팔기’라는 이색적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나은행도 작년부터 개인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 P2P 플랫폼인 원더카 직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KB, 하나, 신한, 우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은행 앱에 실손보험청구 기능도 추가하여 운용 중입니다.
--- p.108~109, 「은행 앱의 변신은 무죄인가」중에서

애플페이 출시가 갤럭시 판매량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진 못했습니다. 삼성폰과 애플폰의 사용자 계층은 국내에서는 뚜렷이 나뉩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서비스를 지속하며 가입자를 늘여온 삼성페이는 국내 환경에서 100퍼센트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고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와중에 아이폰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삼성페이가 그리 큰 가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차피 아이폰을 쓸 사람이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아이폰이 이제 결제까지 되니까 아이폰으로 가야지!’라는 분들이 많아지려면(즉 신규 아이폰 사용자가 많아지려면) 애플페이 결제처가 대폭 늘어나면 될 것 같습니다만 당장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p.148~149, 「애플페이 오픈이 국내 결제산업에 끼칠 영향」중에서

MSN메신저, 네이트온, 버디버디, 세이클럽 등 시대를 풍미한 메신저들과 비교해서 카카오톡은 몇 가지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그때와 달리 모바일 기반의 메신저입니다. 또 송금, 본인인증 등 강력한 부가기능을 등에 업고 개인 생활의 필수재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자회사가 이종산업에 진출해서 카카오톡과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앱이라도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하면 모르겠는데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 배치할 법한 핵심 서비스들도 외부 앱으로 배치해가며 앱의 가벼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스가 토스증권과 토스뱅크를 토스앱 안에 배치하여 원앱으로 가는 것과 상반된 행보입니다.
--- p.165, 「메신저계의 최강자 ‘카카오톡’은 절대 안 망할까요」중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을 사람들은 ‘점포가 없다’, ‘앱의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다’ 등으로 뽑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들의 강점은 조직문화입니다. ‘스타트업 마인드를 가진 제1금융권’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조직인 것입니다. 앞서 수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 금융권은 ‘담장이 처진 정원’ 혜택을 오랫동안 누렸습니다. 그 안에서 편하게 지내던 임직원들은 혁신에 대한 욕구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금융권의 기업문화 역시 리스크를 안고 사업을 했을 때 임직원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또한 내부에서 혁신을 하고자 해도 조직 전체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스타트업의 DNA를 전해 받았습니다.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고 혁신하고자 노력하는 문화입니다.
--- p.260~261, 「인터넷전문은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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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통신은 융합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저자는 통신사와 금융사를 동시에 경험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실무 전문가입니다. 양쪽을 깊이 이해하며 업계의 통찰을 전달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핀테크 분야별 전망’을 다룬 3부는 미래 금융에 대한 대담한 예상을 담아내 현직자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입니다.
- 윤경림 (kt CEO)
기술과 금융은 이미 어우러져 우리 삶에 깊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금융과 핀테크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사들이 핀테크의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변화해나갈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경쾌하게 다룬 보기 드문 정보서입니다.
- 최원석 (비씨카드 CEO)
최근 핀테크 동향과 미디어에서 볼 수 없었던 업권의 생생한 이야기를 금융기관의 시선과 더불어 다채롭게 펼쳐놓은 책입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핀테크 업권을 고민하며 축적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싶은 분이나 핀테크 업권에 종사하며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싶은 분, 특히 핀테크 스타트업 취준생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김태훈 (뱅크샐러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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