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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릴리안 브뢰거
안경 너머 세상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기
훈이와 진이의 안경 때문에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덴마크 인기작가 릴리안 브뢰거의 최신작! 동화작가이자 공연 연출가 겸 음악가인 라르스 홀스테드(Lars Holmsted)가 글을 쓰고 국제안데르센상에 빛나는 유럽 최고의 아동작가이자, 덴마크의 인기작가인 릴리안 브뢰거가 그림을 그린 『하하 호호 안경 이야기』가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릴리안 브뢰거가 가장 최근에 출간한 신작으로 유럽 전역의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함과 동시에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 유쾌한 그림 동화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경이 우리 삶에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책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찾아라! 책 첫 페이지에는 거울과 같은 효과를 주는 은색으로 코팅된 종이에 주인공인 훈이와 진이가 쓰고 있는 안경을 그려 넣었다. 이 종이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면, 마치거울 속 자신이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은 작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 각양각색의 안경들이 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어, 글을 읽는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모양과 색의 안경을 찾는 재미가 책의 완성도를 한층 더하고 있다. 시종일관 안경으로 인해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강하게 자극하는 릴리안 브뢰거의 신작 『하하 호호 안경 이야기』는 우리 자녀들에게 포복절도할 정도로 유쾌하고 재미난 일상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