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드 콜라드 3세는 어린이들을 위해 50권이 넘는 책을 펴냈습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워싱턴포스트 아동도서협회에서 주는 논픽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멋진 부리』 『동물 아빠들』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로빈 브릭먼은 독특한 삽화 작업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멋진 부리』 『통나무의 일생』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하고 과학세대 기획위원으로서 과학 도서를 기획, 집필, 번역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중학교 교사로서 중학생들과 함께 과학 사랑의 희망을 일구며, 과학 도서를 집필, 번역, 감수하는 일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어른들이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려 합니다. 2005년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도서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 탐험대, 시간 다이얼을 돌려라』『윤소영 선생님의 생물 에세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흥미진진 아찔한 세계 지리』『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등이 있으며, 『생명의 시작』『우리 몸 털털털』 등의 책을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