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카네기는 빠르고 실용적인 방식을 개발해야 했다. 그 결과 공개 연설, 판매 전략, 인간관계 그리고 응용 심리학을 결합한 독특한 훈련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
--- p.24, 「서문 ‘성공의 지름길’」중에서
So he was forced to be swift and practical. Consequently, he has developed a system of training that is unique─a striking combination of public speaking, salesmanship, human relations, and applied psychology.
--- p.23, 「INTRODUCTION: A Short-Cut to Distinction」중에서
따라서 이 책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얻고 싶다면,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책을 정독한 후에 매달 몇 시간씩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늘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 살펴보아라. 우리 앞에 놓인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끊임없이 머리에 새겨라. 이 책의 원칙들이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지려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습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 p.28,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중에서
So, if you want to get a real, lasting benefit out of this book, don’t imagine that skimming through it once will suffice. After reading it thoroughly, you ought to spend a few hours reviewing it every month. Keep it on your desk in front of you every day. Glance through it often. Keep constantly impressing yourself with the rich possibilities for improvement that still lie in the offing. Remember that the use of these principles can be made habitual and unconscious only by a constant and vigorous campaign of review and application. There is no other way.
--- p.26, 「Nine Suggestions On How To Get The Most Out of This Book」중에서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행동하기 위한 책이다.
--- p.53, 「서문 ‘이 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썼는가?'」중에서
For “the great aim of education” said Herbert Spencer, “is not knowledge but action.” And this is an action book.
--- p.44, 「PREFACE: How This Book Was Written?and Why」중에서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편이 비난하는 것보다 훨씬 이롭고 흥미롭다. 그 과정에서 동정심, 관용, 친절한 마음도 싹틀 것이다. “모든 것을 알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 p.73, 「1부 1장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마라'」중에서
nstead of condemning people, let’s try to understand them. Let’s try to figure out why they do what they do. That’s a lot more profitable and intriguing than criticism; and it breeds sympathy, tolerance, and kindness. “To know all is to forgive all.”
--- p.60-61, 「Part 1 Chapter 1: “If You Want to Gather Honey, Don’t Kick Over the Beehive”」중에서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인 존 듀이는 이 말을 조금 다르게 표현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지닌 가장 깊은 충동이 바로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 이 말을 잘 기억하라. 이 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당신은 앞으로 이 책에서 이 말을 자주 듣게 될 것이다.
--- p.75, 「1부 2장 ‘사람을 대하는 핵심 비결’」중에서
Professor John Dewey, America’s most profound philosopher, phrases it a bit differently. Dr. Dewey says the deepest urge in human nature is “the desire to be important.” Remember that phrase: “the desire to be important.” It is significant. You are going to hear a lot about it in this book.
--- p.63, 「Part 1 Chapter 2: The Big Secret of Dealing with People」중에서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반복한다.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 p.90, 「1부 2장 ‘사람을 대하는 핵심 비결’」중에서
I’m talking about a new way of life. Let me repeat. I am talking about a new way of life.
--- p.75, 「Part 1 Chapter 2: The Big Secret of Dealing with People」중에서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딱 한 가지 능력, 바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능력만 키울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큰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109, 「1부 3장 ‘이 일을 해내는 사람은 세상을 얻을 것이고…’」중에서
If out of reading this book you get just one thing: an increased tendency to think always in terms of the other person’s point of view, and see things from his angle─if you get that one thing out of this book, it may easily prove to be one of the milestones of your career.
--- p.92, 「Part 1 Chapter 3: “He Who Can Do This Has the Whole World with Him…”」중에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자 노력해서 2년간 사귈 수 있는 친구보다,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여서 2달 만에 사귈 수 있는 친구가 더 많다.
--- p.120, 「2부 1장 ‘이렇게 하면 어디서든 환영받을 것이다’」중에서
You can make more friends in two months by becoming interested in other people than you can in two years by trying to get other people interested in you.
--- p.100, 「Part 2 Chapter 1: Do This and You’ll Be Welcome Anywhere」중에서
사람의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소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 p.159, 「2부 3장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중에서
Remember that a man’s name is to him the sweetest and most important sound in the English language.
--- p.132, 「Part 2 Chapter 3: If You Don’t Do This, You Are Headed for Trouble」중에서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당신의 진가를 알아주기를 원한다. 당신의 작은 세상에서 당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얻고자 한다. 입에 발린 저급한 아첨이 아니라 진심 어린 칭찬을 갈망한다. 찰스 슈왑의 말처럼 동료나 친구들이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기”를 원한다. 우리 모두 이것을 원한다. 그러니 이 황금률에 따라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자.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 답은 언제나, 어디서든, 항상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 p.185, 「2부 6장 ‘사람들에게 즉시 호감을 얻는 방법’」중에서
You want the approval of those with whom you come in contact. You want recognition of your true worth. You want a feeling that you are important in your little world. You don’t want to listen to cheap, insincere flattery but you do crave sincere appreciation. You want your friends and associates to be, as Charles Schwab puts it, “hearty in their approbation and lavish in their praise.” All of us want that. So let’s obey the Golden Rule, and give unto others what we would have others give unto us. How? When? Where? The answer is: all the time, everywhere.
--- p.154, 「Part 2 Chapter 6: How to Make People Like You Instantly」중에서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져도 진 것이고, 이겨도 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고? 상대의 허점을 파헤쳐 그 사람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고 치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물론 당신은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어떻겠는가? 당신은 그가 열등감을 느끼게 했고,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그는 당신의 승리에 분개할 것이다. 또한 “자기 의사에 반하여 설득당한 사람은 여전히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는 법이다.”
--- p.208, 「3부 1장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중에서
You can’t win an argument. You can’t because if you lose it, you lose it; and if you win it, you lose it. Why? Well, suppose you triumph over the other man and shoot his argument full of holes and prove that he is non compos mentis. Then what? You will feel fine. But what about him? You have made him feel inferior. You have hurt his pride. He will resent your triumph. And? “A man convinced against his will Is of the same opinion still.”
--- p.173, 「Part 3 Chapter 1: You Can’t Win an Argument」중에서
우리가 틀렸을 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는 어렵지 않다. 누군가가 아주 조심스럽고 요령 있게 지적해 준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잘못을 인정할 수 있고, 솔직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저히 삼킬 수 없는 진실을 강제로 목구멍에 밀어 넣는다고 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 p.222, 「3부 2장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이를 피하는 방법’」중에서
When we are wrong, we may admit it to ourselves. And if we are handled gently and tactfully, we may admit it to others and even take pride in our frankness and broadmindedness. But not if someone else is trying to ram the unpalatable fact down our esophagus….
--- p.184, 「Part 3 Chapter 2: A Sure Way of Making Enemies─and How to Avoid It」중에서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 대한 불만과 악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논리로도 그를 설득할 수 없다. 야단치는 부모, 고압적인 상사, 권위적인 남편, 잔소리하는 아내들은 깨달아야 한다. 원래 사람이란 자기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 법이다. 강요나 압박으로는 우리 의견에 동의하게 할 수 없다. 하지만 상냥하고 다정하게 다가간다면,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 p.245, 「3부 4장 ‘이성에 호소하는 확실한 방법’」중에서
If a man’s heart is rankling with discord and ill feeling toward you, you can’t win him to your way of thinking with all the logic in Christendom. Scolding parents and domineering bosses and husbands and nagging wives ought to realize that people don’t want to change their minds. They can’t be forced or driven to agree with you or me. But they may possibly be led to, if we are gentle and friendly, ever so gentle and ever so friendly.
--- p.205, 「Part 3 Chapter 4: The High Road to a Man’s Reason」중에서
당신이 지금의 당신이 된 것은 크게 인정받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기억하라. 당신에게 짜증 내고, 고집부리고, 비이성적으로 대하는 사람도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그다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그런 불쌍한 자들을 가엽게 여겨라. 측은히 여기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대하라.
--- p.291, 「3부 9장 ‘모두가 원하는 것’」중에서
You deserve very little credit for being what you are─and remember, the man who comes to you irritated, bigoted, unreasoning, deserves very little discredit for being what he is. Feel sorry for the poor devil. Pity him. Sympathize with him.
--- p.246, 「Part 3 Chapter 9: What Everybody Wants」중에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칭찬하는 몇 마디의 말이 모욕감을 느끼던 거만한 황제를 든든한 친구로 만들 수 있다면, 당신과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겸손과 칭찬이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실제로 기적 같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p.338, 「4부 3장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라’」중에서
If a few sentences humbling oneself and praising the other party can turn a haughty, insulted Kaiser into a staunch friend, imagine what humility and praise can do for you and me in our daily contacts. Rightfully used, they will work veritable miracles in human relations.
--- p.287, 「Part 4 Chapter 3: Talk About Your Own Mistakes First」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