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외국계 빅테크에서도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로 꼽히는 노하우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능력 중 팀장이 다져야 할 기본기에 충실한 책이다. 나 또한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되었고, 팀원 시절 닮고 싶었던 팀장의 모습을 떠올리며 첫발을 뗀 기억이 난다. 새롭게 팀장이 된 이들에게 이 책은 선배 그 이상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조인모 (구글 모바일앱마케팅팀 팀장)
팀장은 실무만 잘하면 안 된다. 팀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할 때 비로소 팀장 역할을 잘 해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장과 팀원 모두가 효율적으로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팀 전체가 함께 성과를 거듭하고 싶다면 일하는 모든 순간 이 책을 근처에 두고 참고해보자.
- 김민지 (샌드박스네트워크 브랜드팀 팀장)
처음 팀을 관리하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는다. 업무 스킬은 매뉴얼이나 사수로부터 배울 수 있으나, 팀원의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 부서와의 이견을 조율해가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은 몸으로 부딪쳐가며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고민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팀장으로서 골몰했던 문제를 풀 수 있었다.
- 윤태윤 (펫프렌즈 CFO)
“도대체 팀장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죠?” 7년 전 승진 직후 팀원과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저자의 질문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후로도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좋은 팀장이 될까’라고 골몰한 덕에 실무에서 가장 쓸모 있는 노하우가 켜켜이 쌓였다. 팀장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시행착오를 압축해 담은 이 책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모든 팀장에게 모범답안이다.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일 잘하는 조직과 성과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용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상무)
‘좋은 팀장은 무엇인가’란 질문은 조직의 흥망성쇠와 맞닿은 아주 중요한 주제다. 팀원을 갈아 넣어 고객사만 만족시킨 팀장은 팀원들을 유지하지 못하고 평판 때문에 추가 인력 확보가 어렵다. 팀원을 만족시키느라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한 팀의 생존은 두말할 것도 없다. 좋은 팀이란 지속 가능한 결과물을 내면서도 팀원들에게 비전과 성과, 워라벨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팀이다. 이 책은 팀장에게 본인의 불안 요소를 재검토해볼 계기를 줄 것이다.
- 김종원 (EY한영 회계법인 전략재무자문부문 전무 파트너)
팀장이란 단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게 아니다. 경영진과의 소통, 팀의 비전 수립 등 놓치면 절대 안 되는 일들을 팀원의 입장과 회사의 입장에서 두루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처음 팀장이 되는 사람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지 않던 팀장의 일’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저자가 직접 깨져가며 고민한 기록을 따라가 보면 훨씬 더 수월하게 초보 팀장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 고을정 (한국 P&G 마케팅 팀장)
팀장이 된 순간 가장 어려웠던 건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스스로 리더로서 레벨업하고 진화해야 할 때, 이 책은 팀장의 셀프 진화를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실제 팀장이 매일매일 팀과 부대끼며 쌓아온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더 좋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최은지 (한국 P&G 마케팅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