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 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장 뒤프라의 첫 그림책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용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바다가 생겼대』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넬리 뷔망탈의 첫 그림책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 기행』, 『원더풀 월드』,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16가지』,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