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미
오랜 시간 MD를 했고, 현재는 남편과 함께 인쇄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아직은 순탄치 않은, 그림과 커피를 너무 사랑하는 워킹맘입니다.
김선미
여러 해 동안 어린이 도서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수채화와 색연필을 활용하여 작업하며, 현재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인테리어학과 졸업 후 회사에 다녔으나 그림에 대한 열망이 있어 그림을 배우고 있고, 그림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릅쓸 모에 가지 지, 계속해서 뻗어가는 가지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업을 멈추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김주성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 군포에서 자랐고, 음악을 전공하여 여러 포지션에서 공연 및 세션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사는 1987년생 남자입니다. 꿈은 돈 많은 백수, 땅 사서 직접 설계하여 집 지어 살기, 나만의 음악, 영상 스튜디오 가지기 등입니다.
박복순
사는 동안 늘 배움을 멈추지 않고 나만을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사람, 길을 몰라 참 많이 헤매고 고민하고 방황했지만 그 결실로 이젠 내 길이 어떤 길인지 찾아서 더는 헤매지 않고 그 길로 쭈욱 걸어가는 사람이네요.
박수진
뜨개와 인형을 사랑하며 레트로 감성으로 디자인하는 손뜨개 디자이너 겸 강사입니다.
전문적인 ‘니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공방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경의선숲길에서 작은 카페형 공방을 운영하며 클래스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뜨개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며 책을 쓰는 행복한 뜨개장이로 살아갈 것 같아요.
오현정
비울 수 있는 용기와 채울 수 있는 열정으로, 공무원, 유학생, 인테리어+전시+환경 디자인의 삶을 조금씩 살아 보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로 살아가며 그림책 작가로 살아보고자 도전하고 있습니다.
유송이
타고난 게으름 속에서 매번 성실한 자세로 고쳐 앉는 사람.
현재는 어쩌다 좋아진 디자인을 평생 업으로 삼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유연경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PC통신과 게임을 하고 놀다, 졸업 후 게임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어 볼까 하고 몇 년째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윤지원
미술작가와 영어 강사, 회사원으로 다양한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는 사람, 기획 편집자로 일하며 자신만의 글을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든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즐거운 인생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문주
미디어 및 콘텐츠 창작그룹 <이야기그림책> 대표이자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팟캐스트 <파랑의 순간> 진행자 겸 PD로 콘텐츠 기획/제작을 주로 해왔습니다. 2022년, 2023년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활동팀, 우수콘텐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와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및 그림책 창작 워크숍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문화 자산을 발굴하여 이를 활용한 그림책 창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세민
55세에 늦은 독서를 시작으로 글쓰기, 사진 찍기, 미싱으로 소품 만들기, 손녀사진 드로잉으로 책 만들기, 온라인마케팅 쇼핑몰 만들기를 배웠고, 디지털매니저 양성교육을 받고 봉사도 하며 심심하지 않게 혼자서도 잘 노는 근사한 시니어입니다.
이승헌
프리랜서 비즈니스 영어 통역사로 각종 수출상담회, 교육, 비즈니스 미팅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1인출판사도 운영하며 2권의 비즈니스 도서, 1권의 영어동화, 1권의 자서전 책을 집필, 출간 예정입니다. 통역 에이전시 오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향란
다양한 부서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학습지 회사를 오래 다녔습니다. 과학관에서 창의퍼즐을 지도했고, 교육복지와 50+상담을 했습니다. 많은 배움을 필요로 하는 자급자족을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요즘도 여전히 세상을 공부하며 삽니다.
정원희
그리는 사람.
198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몸을 멋진 수묵의 언어로 그리고자 합니다.
그림을 나누는 방법을 고민하다 스스로 지은 화실의 이름을 가져와 출판사 소화당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그림이 있는 집 혹은 나의 작은 화실이라는 뜻입니다. 소화당을 통해 직접 보고 그린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정진옥
때로는 내 인생이 실수투성이여도 괜찮다고 쿨하게 위로할 수 있는 유머를 갖추길 꿈꿉니다. 오늘도 남들이 ‘안 돼, NO!’라고 하는 것들을 ‘그래도 해볼까, Try!’로 일관하며, 주어진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 짧게나마 기록해 두는 걸 좋아합니다.
최현섭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15년 동안 별정직 공무원 포함 직장생활을 하였고, 그 이후 액세서리 도소매 수출 회사를 15년 경영하였습니다. 취미로 타로를 배우면서 관심이 생겨 동양철학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는 동양철학과 타로를 접목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루나소울>의 1인 자영업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