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오가는 많은 질문과 나눔은 마음을 열게 하고 믿음의 눈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진심을 담은 답변은 배우는 자와 가르치는 자 사이의 신뢰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청소년과 뒹굴며 질문을 받고, 그 답을 성경에서 찾은 이 책은 청소년은 물론 사역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 없는 정답은 감동을 줄 수 없지만, 온몸과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사랑해 온 저자는 따뜻함과 명쾌함으로 고민을 풀어 줍니다. 다음 세대 사역 현장에서 이 책이 널리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 홍민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는 ‘누가 썼는가?’입니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과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은 물론 가슴 속에 청소년을 품은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정현 목사님만큼 청소년을 깊이 이해하며 함께 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한국의 사회 동향 2022’에 따르면 청소년 삶의 만족도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청소년 사망 원인 중 자살은 수년째 1위를 기록합니다. 청소년 우울증은 계속 증가하며 각종 중독에 노출된 청소년은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큰 고민과 갈등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시기에 교회에서 답을 찾지 못한다면 한숨을 쉬고 떠날 것입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40가지 질문과 답이면 청소년 곁에서 그들의 고민과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주경훈 (오륜교회 목사, 꿈이있는미래 소장)
청소년은 수많은 부딪힘 속에 살아갑니다. 학업과 진로,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흔들리는 것이 청소년의 모습이고, 다양한 신앙 고민과 궁금증이 있을 때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우리 시대 청소년의 현실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정현 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의 베테랑이자, 다음 세대 사역에 오랫동안 헌신해 온 전문가입니다. 청소년들을 탁월하게 이해하는 저자가, 그들의 질문에 명쾌하고 시원한 답을 제공합니다. 평소 궁금한 것이 많던 청소년과, 그들 곁에서 그들의 궁금증을 들어주고 싶은 다음 세대 사역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양현서 (분당우리교회 고등부 목사)
‘청소년 사역’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요즘만큼 많이 나눈 적이 없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청소년과의 소통으로 생기는 문제와 어려움이었습니다. 궁금증이 폭발하는 세대의 질문을 받아 주지 않았고, 시원한 답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책을 늘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이 책으로 답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고구마 먹다가 들이켠 사이다 한 잔처럼, 청소년 사역의 답답함을 시원케 할 이 책을 청소년과 사역자 모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이중구 (할렐루야교회 중등부 목사)
너무 궁금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던 질문들, 인터넷이나 친구들이 답해 주지 않는 고민들에 소곤소곤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세상의 답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바른 답을 찾고 싶은 친구들도 이 책을 꼭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 정은재 (청암교회, 고2)
이 책은 사소한 질문부터 무거운 고민까지, 마음 한 곳에서 웅크리던 물음들을 해결해 주고 우리를 올바른 질문 앞에 도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실까?’ 하는 기대감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 주강 (이서중앙교회,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