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책을 손에 쥐고 있는 이 순간은 50년 전 내 친구가 했던 일의 재연이다. 심오한 지혜와 열정으로 깊은 영성을 실천하고 그에 대한 책을 썼던 아빌라의 테레사와 성 요한이 당신에게 소개되는 순간이다. 이 책이 출판되기에 이보다 적절한 시기는 없을 것이다. 요즘에는 영성훈련이나 영적성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성장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내 영혼의 방들』은 현대에도 완벽하게 적용되는 옛 고전의 심오한 지혜로 우리를 인도한다.“
- 유진 피터슨
“이 책은 과거라는 광산을 파헤쳐 금맥을 발견한 결과이다! 이 책은 아빌라의 테레사의 고전을 바탕으로 영적성숙의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그 같은 영성의 고전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무심히 지나쳤는가! 훌륭한 고전이 그렇듯 테레사의 책도 영성의 심연을 탐색했고 기도 속에서, 그리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20년간의 몸부림이 결국 성삼위 하나님과의 친밀감이라는 결실로 영글었다. 과거와 현재의 실천적 영성과 지혜의 보화를 밑바탕으로 이 책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새삼 일깨워준다.”
- 찰스 J. 코너리 Jr. (Charles J. Conniry, Jr. 박사, 웨스턴 신학대학원 총장 / 전 조지폭스 대학교 부총장)
“이 책은 삶과 기도의 방식을 개혁시킨다. 이 책에는 저자들의 학식과 유머와 지혜가 녹아있지만 무엇보다 목사로서 교인들을 향해 품고 있는 애정, 그리고 연인으로서 주님을 향해 갖고 있는 열정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기에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동경하는 모든 이들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되고 있는 것이다.”
- 크리스토퍼 S. 웹 (Christopher S. Webb, 전 레노바레 총재)
“시대를 초월하는 영성의 명품 고전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변화의 삶을 세밀하고도 감동적으로 짚어낸 책이다. 개인의 신앙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데에도 풍요로운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 브루스 디마레스트 (Bruce Demarest, 덴버 신학대학원 기독교 영성 교수. 「영혼을 생기나게 하는 영성」, 「예수, 영혼의 안내자」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