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셸의 『The Art of Game Design』은 이 분야의 진정한 대가가 전해주는 게임 디자인에 대한 놀라운 입문서다. 셸은 매우 독특한 사람이다. 재능 있는 스승인 동시에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재능과 업적도 대단하다. 이 책은 제시의 재능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보여주며, 게임 디자인의 대가로서 자신이 알게 된 지식을 반영하고 있다.
나는 이미 이 책을 미국, 독일, 뉴질랜드에서의 강의와 수업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게임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든 추천하고 있다. 게임 디자인 기법은 소중한 지식과 통찰을 편안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걸작이다.
무의식 속의 창의적 힘을 활용하는 부분은 특히 통찰이 대단하며 재미있게 쓰였다. 제시 셸은 그가 쓴 이론을 그저 알고만 있는 게 아니다. 그는 이 이론을 여러 번 실제로 사용해보며 기법들을 완벽하게 다듬었다. 인터랙티브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든, 또한 창의적인 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노아 더들리 (게임 디자이너, 더 인스피러시 회장)
『The Art of Game Design』은 사랑 받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과 현실의 의뢰인과 퍼블리셔를 통해 그 게임을 우아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정교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디즈니랜드로부터 미켈란젤로에 이르기까지의 지혜를 끌어 모아, 명확한 게임 디자인 규칙과 놀랍게 잘 작동하는 은밀한 심리학적 수법들로 단계적으로 조합해나간다. 이 책은 무의식의 자양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모든 게임 아이디어를 잊지 않으려면 메모지를 늘 구비해둬야 할 것이다.
카일 개블러 (게임 디자이너(월드 오브 구(World of Goo) 개발, 2D Boy 설립자))
내가 본 게임 디자인 관련서 중 가장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책이다.
윌 라이트 (심즈, 심시티, 스포어 게임 디자이너)
제시는 열정이 가득한 개발자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의 베테랑에게도 훌륭한 자료가 되는 책을 만들어냈다.
클리프 ("CLIFFYB" 블레스진스키 / 언리얼 토너먼트를 만든 에픽 게임즈의 게임 디자이너)
베테랑과 초보자에게 모두 영감을 주는 동시에 실무적인 책이다.
밥 베이츠 (게임 디자이너,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그는 다양한 분야의 통합을 구체화했고, 각 분야의 가능성을 더욱 넓혔으며, 업계와 학계에 모두 새로운 이론과 기회를 제시했다. 제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아인슈타인이다.
MK 할레이 (디자이너, 월트 디즈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