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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중고도서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 60개 매도종목 평균 수익률 62%

불곰,박선목 공저 | 부키 | 2016년 07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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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44g | 152*216*30mm
ISBN13 9788960515529
ISBN10 89605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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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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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선목
불곰의 제자이자 이 책의 필자. 시인.
인도네시아에서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했다. 시 쓰기를 좋아해서 2011년 계간 『예술가』를 통해 등단하여 활동 중이다.
어느 날 불곰을 소개받은 술자리에서 대뜸 주식투자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고, 불곰은 그 대신 강의 내용을 책으로 쓰라고 제안했다. 잘못된 투자 습관이 없는 초보자의 시선이 오히려 쉽고 제대로 된 주식 책을 쓰기에는 제격이라는 말과 함께. 그리하여 불곰의 주식투자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 강의를 이렇게 글로 기록하게 되었다. 언젠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할 날이 오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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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이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말 그대로 가치(value)가 있는 곳에 투자(investment)를 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진정한 가치는 과거 가치, 현재 가치, 미래 가치 등 세 가지를 바탕으로 투자자 스스로가 판단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과거 공시와 뉴스를 살펴보면서 기업의 과거 가치인 히스토리(history)를 파악하고, 재무제표를 통해 현재 가치를 가늠하면서 우량주 여부를 판단하며, 기업의 주요 아이템을 조사하여 미래 가치인 성장성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가치 있는 기업을 선별했다면, 이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인지를 파악하여 가능한 한 최저가 시점에 매수하고, 그 주식이 제 가치를 회복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것, 이것이 진정한 가치투자입니다.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저위험, 고수익(Low risk, high return)’을 노리는 투자법입니다.
---「이 책의 독자 또는 투자자에게」중에서

“대학생 주식투자대회의 진행 방식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증권사의 개최 이유를 알 수 있어. 대회 기간이 대개는 한두 달이야. 이건 장기투자가 아니라 무조건 단기투자를 하라는 뜻이야.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 그 기간 내에 급성장할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잖아. 결국 대학생 ‘타짜’ 만들기 프로젝트나 다름없어.
그리고 이상한 조항들을 많이 넣는데, 그중에서 자주 나오는 것이 ‘매매일수 10일 미만은 수상에서 제외’와 ‘10종목 미만 매매는 수상에서 제외’야. 대회 기간이 한 달일 경우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총 10개 이상의 종목을 사고팔라는 얘기잖아. 이것도 말이 안 되지. 학생들을 수수료 지불 기계로 만드는 거잖아. 두 달이면 20번 이상 매매하라고 하겠지? 그럼 거래세(0.3퍼센트)만 다 합쳐도 6퍼센트야. 수익률 6퍼센트 이상을 무조건 거두라는 이야기지. 그러니 최고의 단타쟁이 선발대회이자, 노름판 고객 유치용 이벤트인 셈이지.”
“그러네요. 이 대회 때문에 증권계좌를 만든 학생들도 많을 텐데….”
“대회가 끝나도 단타매매를 그 증권사를 통해 계속하겠지.”
---「1부 7장 ‘대학생 주식투자대회는 타짜 만들기 프로젝트’」중에서

“그럼 합당한 이유가 없는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기존 주주를 배려하지 않는 것이군요? 실질적으로 주식의 가치를 하락시키니까.”
“맞아, 도덕적 해이지. 이래서 주식할 때는 ‘CEO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해. 나는 그래서 이유 없이 CB나 BW를 발행한다는 회사의 주식은 매도해야 된다고 생각해. 당연히 매수도 금지고! 합당한 CB나 BW를 발행했던 적이 있다면, 그 일이 당시에 어떤 영향을 줬고 아직도 영향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럼 제가 CB나 BW에 직접 ‘투자’해 보면 어떨까요? 가만 보니 크게 남는 장사인데요?”
“그런데 여기에는 큰 함정이 있어. 네가 CB나 BW에 투자할 수 있는 회사들은 위험성이 굉장히 큰 경우가 많아. 정말로 돈이 급하게 필요한 회사들이 대중을 상대로 CB나 BW를 발행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CB나 BW를 발행하지 않아도 되는 우량한 회사가 발행했다면 대주주나 특수 관계인들을 위해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회사라면 일반 개미투자자에게는 투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경영권이 정말 중요하고, 주주들을 위해 경영하는 CEO가 있다는 것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되겠군요.”
---「1부 19장 ‘기업의 배신’」중에서

“소셜 게임 시장이 커지리라는 것, 그리고 모바일 게임 시장도 성장하리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왜 하필 게임빌이었나요?”
“그 당시 큰 모바일 게임 회사가 2개 있었어. 컴투스와 게임빌이었지. 둘 다 2011년 매출액 목표가 350억 원이었는데, 컴투스는 여기저기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당기순이익 목표가 59억 원이었고, 게임빌은 161억 원이었어. 그래서 게임빌을 추천했지.”
“매출액이 똑같은데 어째서 당기순이익이 그렇게 차이가 나죠?”
“방금 말한 대로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까. 외국 지사가 많고 덩치가 굉장히 컸어. 게임빌 이야기를 하자면, 설립일은 2000년 1월, 상장일은 2009년 7월이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0년에 매출액이 17퍼센트, 영업이익이 14퍼센트,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25퍼센트 증가했지. 그리고 더 재미있는 건 매출액의 50퍼센트 이상이 영업이익이라는 점이지. 2011년 실적은, 2011년 2월 9일 공정공시를 토대로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 당기순이익 161억 원으로 예상했어. 그 당시 시가총액이 1234억 원 이었으니 예상 PER는 8이지. 게임 회사인데 PER가 8이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어.”
“좋네요. 이런 종목은 좀 더 일찍 추천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추천하려고 했는데, 급등해서 5개월 동안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던 종목이야. 상장하고 나서 올랐다가, 좀 떨어지나 싶어서 매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르락내리락만 하지 크게 떨어지지는 않더군.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떨어졌다 싶어서 매수 신호를 보내려고 했는데 또 올라 버렸어. 그래서 이 주식과 인연이 없나 했는데, 리비아 정세가 나빠져서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섰고, 셧다운제 때문에 계속 게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했어. 이제는 살 기회다 싶었지.”
“이런 면에서는 주가가 떨어지는 게 호재인 거죠?”
“주가가 떨어지는 건 최고의 호재지. 앞으로 성장할 회사를 싸게 살 수 있잖아.”
“매도 이유는?”
“수익 실현이지. 140퍼센트나 이득을 봤으니까. 그것도 폭락 시장이었는데 게임빌만 많이 오르더군. 그래서 매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두 번째 이유, 실적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나 싶었어. 시가총액은 3000억 원까지 올랐는데 실적은 작년과 비슷했지. 심지어 전해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었어.”
“그럼 매도 타이밍이 맞네요.”
“140퍼센트니까, 뭐 좋은 결정이었지. 근데 그 뒤로 130,000원 이상까지 올랐어, 하하하.”
“아이고, 그럼 실수하신 건가요?”
“주식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나도 미래 주가는 알 수 없어. 난 원칙을 지켰고 좋은 결과를 얻었어. 다만 나중에 가격이 더 올랐을 뿐이지.”
---「2부 6장 ‘매도 6호 게임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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