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eBook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11건 | 판매지수 138
정가
8,400
판매가
8,4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53MB ?
ISBN13 978890430147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쓴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는 제가 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안 되던 때였습니다. 그 후 같은 교회를 목회해 오면서 그때에는 미처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인생길이 기쁨과 슬픔으로 굽기도 한 것처럼 저의 목회 생활도 남들과 꼭 같이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그때 쓴 이 책의 내용 중 신학적으로 기각하거나 목회적으로 변경해야 할 내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새롭게 책을 내면서 그렇게 믿고 알고 쓴 것처럼 살았는지 자신에게 되묻는 시간을 갖게 되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몇 글자 교정하여 산뜻한 새 모습으로 다시 내놓습니다.
여러 해 전 이 책을 읽은 어느 중견 목회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 책을 제가 20년 전에 읽었더라면 10년 정도의 세월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독자들이 영적으로 지적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재출간에 부치며’ 중에서

어느 해 가을이었습니다. 저는 신학교 졸업반 클래스에서 소선지서를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저는 선지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몇 주간 예비적인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때 강의를 듣던 한 학급의 학생 다섯 명이 휴학을 결심하였습니다. 그 중 한 학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제가 지금 벼랑에 서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제가 진실로 목회 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하여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문제를 확인하지 않고 졸업을 하면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목사가 될 것 같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한 해 동안 기도하고 목회자가 되어야 하는지의 여부를 다시 결심하겠습니다.??
저는 그 학생의 결정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장래를 마음껏 축복해 주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교정을 떠나는 그 학생의 어깨를 두드려 주며, 그가 의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사로잡혀 다시 신학의 길에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은 목회 사역의 소명에 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느끼십니까? 피할 수 있는 데까지 피해 보십시오. 그것이 가능한 한 소명이 아닙니다.?? 거룩한 소명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외로운 광야에서 한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수련을 감당하겠습니까? 영광스러운 목회 사역을 위한 소명은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확인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진리로 섬기고자 하는 타오르는 열망과 잃어버린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영혼의 연민과 그 일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것밖에는 더 이상의 소망이 세상에는 없다고 믿는 거룩한 결단이 의식 세계 속에서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러한 소명의 확인 없이 신학 수업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다면 속히 이 문제를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