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책들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달콤하고 정감 넘치는 찬가!
- [워싱턴포스트]
날카롭지만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감동적으로 써내려간『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은 사랑과 전쟁, 그리고 좋은 책과 좋은 친구들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작은 걸작이다.
- [피플]
전통적이되 진부하지 않고, 로맨틱하되 유치하지 않다. 이런 책을 읽을 때는 ‘보석’ 같은 상투적인 용어들을 마구 남발하고픈 유혹에 휩싸인다. 그러나 책은 보석처럼 귀중히 다룰 존재가 아니다. 집 안의 소파 옆에 두고 아무 때나 집어 읽거나, 오랜 기차여행의 무료한 시간을 달래며 읽어도 좋다. 사랑을 고백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간을 초월하여 독자들을 매혹하는 소설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북 리뷰]
책을 사랑하는 이가 모든 문학에게 바치는 유쾌하고 은근한, 때로는 노골적인 찬양의 노래!
- [시카고 선타임스]
이 소설을 이루는 편지들은 독일군 점령기 채널제도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재조명하지만, 그 가운데에는 풍부한 유머가 넘쳐흐른다. 줄리엣이 건지 섬으로 간 후 다시는 이 섬과 새 친구들을 떠날 수 없음을 깨닫는데, 이 소설을 덮을 때쯤이면 독자들 역시 줄리엣과 같은 심정이 될 것이다.
- [보스턴 글로브]
좀처럼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했다.
- [뉴스데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헬렌 한프의『채링크로스 84번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 소설은, 따스하고 유머러스하고 섬세하다. 또한 책과 독서의 위력을 향한 즐거운 찬사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최고의 소설!
- [커커스 리뷰]
이 책만큼 영리하고 즐거운 소설을 마지막으로 본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이 책이 그리는 세계는 너무나 생생해서 나는 이것이 허구의 작품이라는 것을 계속 잊게 되었다. 책 속의 인물들은 너무나도 경이로워서 그들이 실제 나의 친구들과 이웃들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잊었다. 독자들에게 이렇게 권하고 싶다. ‘이 책으로 여러분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세요.’ 나는 이 책을 더 이상 어떻게 추천해야 충분한지 모르겠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저자)
놀랍고, 유쾌하며, 통쾌한 책이다. 책 속에는 제인 오스틴도 있고 로베르토 베니니도 있다. 이 책의 편지들이 당신에게 부쳐진 건 아니지만, 마치 당신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한마디로 ‘절대적인’ 보물이다.
- 사라 애디슨 앨런 (『정원의 주문Garden Spells』저자)
이 책에 사로잡힐 사람들은 누구일까? 다음의 문장에 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이라면 누구나이리라. ‘독서는 망령 나는 걸 막아준다.’ 이 책은 유쾌하다. 가슴이 아릴 듯 감동적이고 깊이가 있으며 재미있다.
- 메리 도리아 러셀 (『영혼의 빛』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