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다 스미스 마일즈 박사(Brenda Smith Myles, Ph.D)는 캔자스 대학(University of Kansas)의 특수교육과 조교수로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 전공 대학원 프로그램의 공동 소장직을 맡고 있다. 마일즈 박사는 아스퍼거 증후군 및 자폐와 관련된 많은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미국자폐협회(Autism Society of America)의 우수 저서상을 수상한 『아스퍼거 증후군과 어려운 순간들: 탠트럼, 분노, 탈진을 위한 실제적인 해결책(Asperger Syndrome and Difficult Moments: Practical Solutions for Tantrums, Rage, and Meltdowns)』(공동저자: Southwick)과 『아스퍼거 증후군과 청소년기: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해결책(Asperger Syndrome and Adolescence: Practical Solutions for School Success)』(공동저자: Adreon) 등이 있다. 마일즈 박사는 ‘자폐 연구 및 맵 서비스 기관(Organization for Autism Research and Maap Services, Inc.)’을 포함한 몇 개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 분야에서 두 번째로 큰 논문집인 『학교와 클리닉에서의 중재(Intervention in School and Clinic)』의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소현 박사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대학원(MA),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Ph. D.)을 졸업하고 자폐아 교육기관인 프린스턴 아동발달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특수교육학회, 한국자폐학회, 한국육아지원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서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5, 2003), 『교육 및 임상현장 적용을 위한 단일대상연구』(학지사, 1998), 『장애유아 통합유치원 교육과정』(학지사, 2001), 『유아특수교육』(학지사, 2003), 『자폐 범주성 장애』(시그마프레스, 2005), 『특수아동교육-2판』(학지사, 2006)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