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EBS 편성기획팀 외화 담당 차장. 1990년 EBS에 입사해 1996년 이보영 씨 진행의 를 연출한 것 이외에는 외화 프로그램 우리말 제작, 외화 편성 및 구매 등 줄곧 외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권오대
KBS 편성본부 콘텐츠정책 PD(차장). 1990년 KBS에 입사해 라디오, TV 편성제작부를 거쳐 「아침마당」 「사건25시」 「발굴다큐멘터리 독립전쟁」 「한국의 미」 등을 연출했다. KBS 연수원에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세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방송연상진흥원 우수파일럿프로그램 제작비 지원공모 심사위원을 겸하고 있다. 이달의 PD상, 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고찬수
KBS 예능국 PD. 1995년 KBS에 입사해 「연예가중계」 「토요일 전원출발」 「한국이 보인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를 연출하면서 새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를 준비 중이다.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홈페이지(www.showpd.pe.kr)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돈
KBS 기획제작국 부장. 1981년 KBS에 입사해 「바이블루트」 「생로병사의 비밀」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등 주로 대형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했다. 99년부터 3년간 뉴욕 PD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귀국 후 지금까지 「추적 60분」 책임PD 및 진행을 맡고 있다. 한국방송대상, 한국방송PD상, 한국언론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생로병사의 비밀』『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 보고서』『미국 환상 깨기』가 있다.
박치형
EBS TV1국 시사통일팀 차장. 언론학 박사. 1989년 EBS에 입사해 「삶의 발자취」 「과학다큐 2000」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현재 앵커 및 취재를 맡고 있다. 미국 하와이대학교 동서문화센터 언론인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일본 NHK방송TV프로듀서 OJT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김인중
경인방송 PD. 91년 제일기획 Q채널에서 일했다. 이 때 만든 「아시아 리포트」는 1인 제작 시스템과 6미리 카메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비디오 저널리스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냈다. 97년 경인방송(iTV)로 옮겨와 「경찰 24시」 「르포 시대공감」 「크라잉 넛 말달리다」 시리즈 등을 6미리 카메라로 촬영까지 겸하며 연출했다. 2001년 민주언론상, 엠네스티 인권상을 수상했다.
정찬형
MBC 라디오본부 부장. 1982년 MBC에 입사해 <마이크 출동> <특급 작전> <지금은 라디오 시대> <여성시대>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라디오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2003년 가을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연출하고 있다. 노조위원장, 사장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방송PD상, ABU상 등을 수상했다.
최상일
MBC 라디오본부 특임CP(부장). 1981년 MBC에 입사해 라디오국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하다 1989년부터 <한국민요대전> 사업 및 동일한 제목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민요 관계 프로그램으로 ABU상, 한국방송대상,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우리 소리를 찾아서』가 있다. 민요에 관한 홈페이지(www.urisori.co.kr) 운영자이기도 하다.
윤선원
KBS 라디오2국 제2FM PD. 1994년 KBS에 입사해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서세원의 가요산책> <이무영의 팝스월드> <황정민의 FM대행진>, <이재후의 사랑해요 FM>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현재 <박준형, 김다래의 라디오 천하무적>을 연출하고 있다.
이승훈
EBS 정책기획실 PD. 1994년 EBS에 입사해 <시네마천국> <단편영화극장> <한국영화걸작선> 등을 연출했다. 최근까지 <세계의 명화>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 등을 담당하다 한시적으로 정책기획실로 자리를 옮겼다. 인디포럼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인권영화제 심사위원, 영진위 공공영상정책소위 위원도 겸하고 있다.
민영문
KBS 외주제작국 만화/영화 차장. 1987년 KBS에 입사해 <아기공룡 둘리>를 시작으로 <날아라 슈퍼보드> <영심이> <꼬비꼬비> <검정 고무신> 등 지금까지 총 40여 작품 660여 편의 방송용 애니메이션을 기획 및 연출했다. 뉴욕 페스티벌 동상, 한국 방송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