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 CHOOSE ,CHAMPION" 살아오면서 가장 좋아하는 이 세 단어를,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정보를 담은 이 책과 함께 한 사람들이 항상 행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슈 (가수 SES, 연기자)
그녀를 한 두 번 만나 보면 참 얄밉다. 심지어 예쁜 여자가 ‘예쁜 척’까지 해서 싫다. 하지만 몇 번 더 그녀를 만나다 보면, 세상을 자신 있고 멋지게 살아가는 똑똑한 여자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처럼 10년 이상 그녀를 만나다 보면 그녀만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헤어 나올 수가 없 게 된다. 이 책은 단기간에 그녀가 가진 모든 매력을 가르쳐 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배정현 (쇼핑 칼럼리스트)
책으로 나오기 직전, 그녀의 글들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면서 나는 그 교정지를 훔쳐들고 어디론가 숨고 싶었다. 거기에 적혀진 수많은 'don't list' 는 내가 하고 있는 그 모든 것이었다.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그녀가 진심을 다해 글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고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나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무수리들의 필독서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미정 (‘london free' 저자)
동시대엔 자신의 매력적인 삶을 위해 너무나 멋지고 씩씩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 책엔 하이힐처럼 아찔하고 짜릿하게 한명의 당당한 여성으로 세상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다. 훗날 지금보다 여성 위인들의 이름이 많아지기를!
김수린 (『청춘을 찍는 뉴요커』 저자)
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던가.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비난을 퍼붓고 흠집 내기에 열 올리는 그 시간에도 우리도 모르게 그녀들과 비슷해지고 싶어 하는 미묘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긴 힘들어 보인다. 하루아침에 그녀들처럼 될 수는 없더라도 '끌리는 배드걸이 되라'의 용의주도한 키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듯하다.
정수현 ('NYLON'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