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현
경북대 윤리교육과 졸업
현재 상인고등학교 교감
사진, 글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피사체를 찾아 셔터를 누르는 순간과 글쓰기나 음악 감상에 몰입한 시간을 즐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하는 모임이나 공동체가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같이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나현아
경북대 국어교육과 졸업
현재 비슬고등학교 국어교사
자연이 좋아 시골로 들어간 지 16년째이다. 차, 시, 책, 비, 꽃, 명상, 맨발 걷기, 자연에 담긴 곡선, 한국적 아름다움을 좋아한다. 10년 전쯤 책의 재미에 빠져 토론, 독서, 글쓰기 수업에서 행복을 느낀다. 앎과 삶의 일치를 위해 노력 중이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한 모델이 되고 싶어 한다. <학교, 책과 시에 물들다(2021)> 꿈과희망
김춘식
경북대 수학교육과 졸업
현재 경북대사대부고 수학교사
수학을 중심으로 한 융합 수업 특히, 예술과 수학, 수학 학습법에 관심이 많은 18년 차 수학 교사이자, 아빠처럼 욕심 많고, 자기 생각이 강한 두 딸의 아빠이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는 나를 잘 이끌어 주는 와이프가 있는 전형적인 40대 남자, 사람이다. ‘내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학생도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교직 생활을 하고 있으며, 별명(자칭)은 ‘행복한 춘자’이다. 요즘은 ‘춘식이’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아직까진 ‘행복한 춘자’라고 불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