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는 현재 <프레시안> 기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에서 과학 기술?환경 관련 책을 만들다 과학 기술·환경 담당 기자가 되었다. 책으로는 『침묵과 열광』(공저) 등이 있고, “과학 기술의 덫에 갇힌 언론,” “과학 기술 이데올로기의 종말” 등의 에세이가 있다.
문종대는 현재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시장의 감옥 - 정책과 언론 보도』,『한국 민영 방송사의 재평가』(공저), 『지역 언론의 발전과 개혁』 등이 있다.
반현은 현재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사라지는 신문 독자』(공저)가 있다.
양문석은 현재 EBS 정책위원 및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이다.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국대학강사노조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현재, EBS 정책위원 등을 지냈으며, 책으로는 『뉴스 비평』, 『신문 왕국을 쏘다』, 『미디어 비평과 한국 TV 저널리즘』(공저) 등이 있다.
원용진은 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 『한국 언론 민주화의 진단』, 『20세기 대중 문화의 형성』, 『텔레비전 비평론』, 『광고 문화 비평』 등이 있다.
이형기는 현재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약리학 조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보건 통계학의 이해』(공저), 『FDA vs. 식약청. 왜 우리 식약청은 FDA처럼 못 하나』, Preclinical Drug Development(Mark C. Rogge, & David R. Taft (ed.))(공저) 등이 있다.
조이여울은 현재 여성주의 저널 <일다> 편집장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였다. <‘뒤틀린 존재'라는 낙인 ?? 한국 사회의 성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여성을 위한 전쟁은 없다: 여성과 소수자의 눈으로 본 평화 담론>, <비밀과 거짓말, 언론이 만든 전쟁>, <여성 정치, 이미지만 있다> 등 여성과 소수자에 관한 많은 논문을 여러 매체에 발표하였다.
전규찬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이며,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소장이다.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텔레비전 오락의 문화 정치학』, 『한국 대중 문화의 형성』, 『문화 연구 이론』(공저), 『텔레비전 문화 연구』(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글로벌 미디어와 자본주의』(공역), 『드라마 구성론』 등이 있다.
진중권은 현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겸임 교수이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책으로는 『미학 오디세이』, 『춤추는 죽음』,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1, 2), 『천천히 그림 읽기』, 『페니스 파시즘』, 『앙겔루스 노부스』 등이 있다.
최영재는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현대 방송의 이해』(공저)가 있다.
최승호는 현재 MBC <PD수첩>의 책임 프로듀서이다. 1986년 MBC에 입사하여 <PD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스페셜> 등을 연출하였고, 2005년부터 <PD수첩>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한학수는 현재 MBC 프로듀서이다.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모닝스페셜>, <PD 수첩>(“사형 제도를 사형시켜라,” “불패 신화 삼성 무노조,” “음지의 절대 권력, 국가정보원,” “그들만의 재판, 미군은 무죄인가?” “군 의문사, 자살 통지서의 진실” 등), <이제는 말할 수 있다>(“신의 아들과의 전쟁,” “한국의 진보” 3부작) 등을 연출했다. 특히, 황우석 파문의 복판에서 <PD 수첩>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특집, PD수첩은 왜 재검증을 요구했는가?,” “줄기 세포 신화의 진실”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