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독립적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사상가. 세계에 대한 인식은 오직 경험과 경험에 대한 반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계몽철학과 경험철학론의 원조가 되었다. 국민의 저항권을 인정하여 대표제에 의한 민주주의, 3권 분립, 이성적인 법에 따른 통치와 개인의 자유 등을 강조한 그의 사상은 영국의 명예 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 전쟁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고 서유럽 민주주의의 근본 사상이 되었다. 《인간오성론》, 《관용편지》, 《교육론》 등의 저서를 남겼다.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철학적 비판을,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전문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1989년 설립되어, 현재 석·박사, 대학원생 및 대학 강사, 연구원, 교수들을 합쳐 전국적으로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삶과 철학》, 《문화와 철학》, 《이야기 한국 철학》,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등이 있다.
1968년 출생. 과학고등학교를 나와 전자공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철학박사가 되었다. 현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한국헤겔철학회, 한국의철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양 근대 철학에 대한 연구 깊이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접합에 관심이 있다. 동의과학연구소에서 전국의 한의생들에게 한의학과 연결하여 서양철학을 강의했으며, 철학아카데미에서 동서양 의학을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 《로크의 지성과 윤리》, 《자유주의는 윤리적인가》, 《민주주의는 완료된 프로젝트인가》(학단협 공저), 《수다쟁이 홉스에게 말걸기》(한철연 공저) 등이 있다.
1973년생.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1999년 매거진 '나이고 싶은 나'의 카툰 연재를 시작으로 각종 저널의 연재만화와 홍보카툰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