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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비즈니스

: 온난화를 사업 기회로 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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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14g | 152*224*30mm
ISBN13 9791170221647
ISBN10 117022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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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시추가 더 많은 기후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죠? 기후변화로 독립을 살 수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까?”
- 떠오르는 그린란드 중에서

“우리는 에스키모 인에게 눈을 파는 것도 가능해요.”
아브라함이 말했다.
“이제 난 베두인 족에게 모래를 팔고 싶군.”
모세가 한마디 했다.
“그들은 돈이 없다네.” 라피가 웃으며 말했다.
-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중에서

북극 연구위원회는 석유굴착장치와 송유관을 지키는 특별군대를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러시아가 북쪽 석유지대에서 부자가 될 거라고 내다보았다.
“그 나라가 진흙탕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를 지켜보십시오. 그들은 흥분해서 힘을 과시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거물처럼 거들먹거리고 있습니다. 모두 북극 덕분이죠.”
- 콜드 러시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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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감한 미국 기자는 환경변화에 따라 누가 희생되고 누가 이득을 얻는지를 취재하며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인간 세계에 던져주었다. 펑크는 우리를 앨 고어가 보여준 고고한 세상에서 떨어뜨려, 군사전문가, 투자가, 정치가 그리고 환경운동가들이 어떻게 이 혼란한 시대에 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월스트리트저널

펑크는 환경변화를 인간적으로 다루는 아주 재미있는 책을 썼다. 그는 적대적으로 변하는 환경을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는 사업가에 초점을 맞췄다.
- 디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로 가득 차 있다. 맥켄지 펑크는 기후 자본주의자들에게 기후변화는 뜻밖의 기회임을 주시한다. 녹고 있는 빙하, 가뭄, 해수면 상승 그리고 거대한 태풍까지도 말이다. 그는 아주 넓은 범위를 조사했다. 빙하와 맞닿아 있는 국가에서 석유 부자들이 하는 행동, 산불과 맞서는 민간 소방대가 급증하는 현상, 외국 자본이 들어와 농사를 짓는 물이 풍부한 남수단에서는 다른 지역의 가뭄이 횡재의 기회가 된다는 것 등이며, 그리고 그 너머를 보여준다.
-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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