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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게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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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게 물렀거라!

: 당뇨병과 합병증, 알고보니 별것도 아니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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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2g | 153*224*20mm
ISBN13 97889960936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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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무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同대학 한의학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신명 한의원 대표원장 겸 신명한방임상연구소 소장이며 미국동서대체의학연구센타 연구원, 전통의학신문사 자문위원 겸 이사, 서울시 한의사회 약무위원, 미국 제약회사 NATURAL PHARMS LLD 의 R/D Vice President , (주)네츄럴메디큐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무진 박사가 당뇨병 치료에 관심을 가진 것은 집안내력 때문이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모두 한의사였고 그의 할아버지 김형순씨는 구한말 전라도 지역에 돌림병이 돌았을 때 직접 처방한 한약으로 그 무섭던 돌림병으로부터 마을을 안전하게 구했을 정도다. 저서로 [당뇨, 이것만 알면 병도 아니다], [동의식이보감], [한방건강 365일(공저)], [왕씨 평형침법(편저)]등이 있으며, SBS, 매경TV, CTS, 불교방송, 다솜방송, 동아TV, SDN, 여성채널, 한빛방송 등 다수의 의학전문프로에 출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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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사람의 힘으로, 그 놀라운 과학의 발전으로 못 이룰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인공장기는 물론이거니와 살아있는 사람과 똑같은 또 하나의 사람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러한 시대에 왜 자꾸만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고, 또 치료될 수 없는 병들이 줄지 않는 것일까.
아마도 그에 대한 답은 우리 몸과 질병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즉 질병을 병 그 자체로 볼 것인가, 아니면 우리 몸과 그 몸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주체로서의 몸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병을 통해서 몸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몸을 통해서 몸에 생겨나는 현상들을 볼 때 우리는 우리 몸이 생명활동에서 중심에 서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약이나 첨단 의학, 그리고 능력 있는 의사가 우리몸에 든 병을 치료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몸을 치료하고 살려내는 것은 우리의 몸 자신이다. 우리 몸은 자기진단과 자기수정을 통해 몸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 우리의 몸이 갖는 이러한 능력이 바로 생체 자연 면역기능이고, 병이 들었다고 하는 것은 이 면역기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즉, 당뇨병이 생긴 것은 표면적으로는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다가가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병을 낫게 하기 위해 주사나 약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 면역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그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몸을 살리려고 하기보다는 몸에 나타난 증상만을 없애는데 급급한 현재의 치료방법으로는 당뇨병은 물론 또 다른 질병도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다. 물론 첨단의료의 발달이나 신약개발등으로 많은 질병들이 치료될 수 있었다. 그러나 정말 이런 것들로 병이란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수 있을까 하는가는 의문이 남는다. 현대의학의 발달은 병을 정복해 왔지만 실제로 사라진 것은 병의 이름이지 병 자체는 아니다.
지금 현대의학과 의사들은 무언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매우 본질적인 문제이며, 그 본질이란 환자와 질병과의 싸움이지 의사와 질병과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사는 단지 환자와 질병과의 싸움에서 환자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원을 해주는 역할을 할 뿐 질병과의 싸움에 주체가 아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대의학의 현실 속에서 환자는 단지 전쟁터에 불과하다. 암환자가 암세포를 이겨내고 승리자가 되도록 의사는 환자에게 체력적이든 정신적이든 뒷받침을 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의사들은 오직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환자의 정상세포야 죽든 말든 항암주사와 방사선으로 융단폭격을 해댄다. 환자의 몸은 그 폭격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하는 전쟁터일 뿐이다. 설령 암세포가 죽어 없어졌다고 한들 이미 환자가 죽고 없는데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당뇨병도 마찬가지다.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 등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내리기 위한 의사의 무기일 뿐이다. 그 무기에 의해 정작 환자의 췌장은 자발적인 인슐린 분비기능을 점차 상실해 가고 만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한의사로서 서양의학을 비판하고자함이 아니다. 서양의학에 대한 동양의학의 우월성을 과시하려고 쓴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당뇨병에 치료에 있어서 현재의 획일적인 방법에 대해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나은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서이다.
이 책은 당뇨병 치료를 돕기 위한 것이다. 환자는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과 또는 당뇨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고, 또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서점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와 있고, 인터넷에만 들어가 보아도 수없이 많은 당뇨병 관련 자료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궁극적인 치료,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만이 아닌, 우리 몸이 당뇨병으로 인한 불균형을 회복하고 이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는 그동안 질병이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될 것인지, 그리고 중요한 면역력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왔고, 또 많은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당뇨병의 본질을 좀 더 명확히 파악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이들은 물론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들을 통해 우리 몸이 늘 건강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를 치료하면서 나는 늘 우리 몸의 완전함에 대해 놀라움을 느낀다. 그것이 신에게서 부여받은 것이든, 아니면 살아남기 위하여 자연적으로 길러진 것이든 우리 몸은 감히 과학의 발전이나 혹은 여타의 방법으로도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의사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체가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단지 병이 치유되고, 건강하게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있을 뿐이며, 그것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 이 책을 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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