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옥희는 인제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석사와 상담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전문상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학과 신라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석사도 했다.
그리고 나는 약 20년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동보호센터에서 독서지도와 책 읽어주기, 사회복지관에서 독서치료 공공기관에서 전화상담, 문자상담 봉사를 해 왔으며 지금도 건강가족센터 등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는 20대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고 두 명의 아들이 있다.
그리고 나는 40대에는 공부방과 학원을 운영하면서 독서지도· 논술·국영수 외에 전 과목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 나는 학원 운영 중 청소년들의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본 뒤 상담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공부를 하게 되었다. 내가 그들을 돕고 싶었던 게 전문상담사로 전향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직업 전환 후 15년 동안 상담 공부를 하면서 상담과 가르치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병리 및 자기돌봄 등 치유를 위한 전문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나온 경력 약력은 5년 전부터 시작한 차와 명상 심리, 그리고 명상법 글쓰기, 책 쓰기 영역이 다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상담사로 활동하던 중 내면적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40년 치유인생 명상의 대가 이화순 교수님을 만나 개인지도와 집단으로 공부하면서 실제 상담사례에 적용해 왔으며 나의 개인 문제에도 무한 발전이 있었다. 이화순 교수님을 만난 것은 나에게 행운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나의 인생은 선한 에너지를 강화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미치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