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기다린다. 좋아하는 것은 롤러코스터, 바이킹 등의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 타는 동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한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뮤지컬 관람 그리고 예쁜 경치 구경하기.
오희주 포근함과 귀염뽀짝한 모든 것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반려묘 ‘다온이’를 길에서 데려오면서 조금 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동화의 소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은 세상의 모든 반려친구들이 버림받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쓴 글입니다. 그저 반려친구들을 귀여워서가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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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우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며 하루를 우당탕탕거리며 사는 사람 겁도 많고 눈물도 많지만 웃음도 많아 단단하면서도 물러 터진 복숭아 같은 사람이다.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하며 혼자 여러 세상을 그려보는 재미있는 상상력을 가진 다채로운 사람이다.
신다은 책상 위에 얌전하게 올려진 바나나는 궁금하지 않다. 그냥 슥슥 껍질을 까먹게 되는 것도 궁금하지 않다. 차라리 숟가락을 들어 내멋대로 깍둑깍둑 잘라먹는 식이다. 때로는 먹지도 않는다. 자아와의 통행은 늘 미지 안에 있다. 지금 당장은 글자의 힘으로 밤을 지새워도 아마 하루 뒤, 한 시간 뒤, 30분 뒤, 그것도 아니면 일 초 뒤에, 다시는 글자 따위 상종하지 않을 거라며 기꺼이 뒤통수에 베갯잇을 접착하기도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자아와의 통행은 늘 미지 안에 있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원한다면 인공위성에 청바지를 입히는 데, 공원에 핀 장미들에 주전자로 먹이를 뿌리는 데 인생의 반나절을 쓸 수도 있다.
강승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강승원입니다. 2004년생인 저는 어릴 때 해외에서의 경험을 이 소설에 녹여 놓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구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별의 아픔과 친구의 중요성을 이 글에서 써보자 노력하였습니다. 제 짧은 소설을 통해서 짧지만 감동과 아름다움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찬영 저는 동화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학교 벽보에 붙여진 이 프로젝트를 보고 시작된 프로젝트는 짧은 단기간에 진행되는 것이었기에 보다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을 담고 양껏 담고 싶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하는 생각 중 한 시기에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매력을 담은 이 프로젝트는 제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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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박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는 스물넷 청년입니다.
김가은 지금까지 겪은 여러 문제들과 해결방법들, 또한 여전히 해결하지 못해 고민인 부분을 고쳐나가며 생을 열심히 살고 있는 중인 여성입니다.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동거하며 동물의 본받을 점과 엉뚱한 점 사랑스럽고 애틋함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