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여행과 음식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즐기는 작가 문가영입니다.
저는 먹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문화와 감성을 만나는 여정이라고 믿습니다. 독자분들께서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저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 미식 여행 에세이를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저의 미식 여행은 ‘처음’의 경험으로 시작되었고, 그 첫발을 떼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 찾아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다양한 ‘처음’의 경험을 통해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해주
공포, 스릴러, 액션 장르를 좋아합니다. 여름 장마와 무더위 속 선풍기를 즐깁니다. 숲보다는 나무를 봅니다. 일상을 살짝 뒤집어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문건우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을 읽고 눈물짓는 마음이 여린 작가이다. 잊혀 가는 오래된 역사와 민주주의라는 이데올로기에 관심을 보이는 철부지 어린애다. 인생 영화 중 하나는 장준환 감독의 <1987>, 감명 깊게 읽은 책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적합하지 않게도 사람을 좋아하고 나라를 사랑하여 사회에 헌신하는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on_gn_0410/

자유
2남 2녀 중 셋째인 큰딸이다. 엄마와 멀어지지만 떨어질 수 없는 삶을 산다. 활자 자체에 큰 매력을 느낀다. 임경선, 김정운, 김영민 작가의 책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펄 벅의 <대지>다. 무엇이든 의미를 찾어가는 것을 즐긴다.

이메일: 2376543@naver.com

김현탁
1999년 가을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매체와 장르에 상관없이 많은 작품들을 즐겼다. 며칠간 밤을 새워 책을 읽기도 하고, 몇 주간 매일 영화를 보기도 하며, 몇 달간 만화방에 다니기도 했다. 무엇이든 경험해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하여 2017년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 현재도 새로운 경험을 기록하길 기대하며 살고 있다.

김예림
바다 부근인 충청남도 대천에서 자랐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릴리슈슈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평소 글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작자며, 아름다운 것이 있으면 자신의 사진과 글로 표현하고는 한다.

김현경
안녕하세요! 시니컬하지만 결국은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최민지
책을 좋아해 청소년기에 책을 많이 읽었다. 지금까지 글을 써본 적이 없지만 우연히 기회가 닿아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다. 10대 때, 부모님의 반대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지 않고 공부만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없어서 해보지 않다가 대학 생활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아르바이트를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