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수사대의 치밀한 두뇌게임!!
온라인을 통해 잔혹한 고문과 살인의 현장이 생중계되는 사이트가 미전역을 발칵 뒤집은 가운데. FBI 내 사이버 범죄를 전담하는 특수요원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가 이 사건에 전격 투입된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록 피해자는 더욱 빨리 죽게된다는 충격적인 살인방식. 접속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정작 살인범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IP주소조차 전혀 파악이 되지 않고 제2, 제3의 희생자가 연이어 등장하게 된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가 이토록 충격적인 형태의 연쇄할인을 저지른 범행의 동기는 무엇인가? 지금 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사이버 수사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Character & Cast
치명적 섹시미를 벗어 던진 당당한 카리스마!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배우_ 다이안 레인
<머더1600>, <언페이스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다이안 레인은 이번 영화에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유능한 FBI 특수 요원 제니퍼 마쉬를 연기, 그녀의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언페이스풀>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뉴욕영화비평가협회의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상적인 연기로 평론가를 사로잡은 배우_ 빌리 버크
모건 프리먼 주연과 함께 <피스트 오브 러브>, <스파이더 게임>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빌리 버크는 헐리우드의 대배우들과 함께 스크린에 등장해도 빛을 잃지 않는 당당함으로 평론가들을 사로잡았다. <프랙처>에서 빌리 버크와 처음으로 작업을 함께 한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은 안소니 홉킨스와 열연을 펼치는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 <킬위드미>의 에릭 박스 형사로 미리 점 찍어두었다고 말했을 정도.
아버지 톰 행크스를 뛰어넘는 열연!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_ 콜린 행크스
헐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콜린 행크스는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 2008년, <킬 위드 미>를 비롯,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 , 맥 라이언과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블레어와 열연한 등 4개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그의 왕성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감독]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든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베테랑
_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
1996년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은 리차드 기어,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스릴러 <프라이멀 피어>를 선보이며 비평가와 관객 모두를 신선한 충격에 몰아넣었다. 이후, 영리하고 독특한 스릴러를 만드는 감독으로 인정 받으며 <프리퀀시>, <프랙처>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은 자신이 만든 모든 작품에서 인간에 대한 통찰과 복잡한 감정의 세계를 파고들며 복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