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중고도서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3,490 (71%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한민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49g | 153*224*20mm
ISBN13 9788995814253
ISBN10 899581425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브 비덜프
1956년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난 스티브 비덜프는 1970년대부터 젊은 심리상담사로서 30여 년 간 뉴기니, 캘커타, 미국 등 세계 여러 곳에서 가족과 자녀양육에 관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지속해왔다, 세계적인 아동심리학자이자 가족 치료의 선구자로서 현재 그는 부모학의 권위자를 지칭하는,‘Parenting Guru'로 불린다.
스티브 비덜프의 강력한 힘이 있는 책들은 오늘날 27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전 세계적으로 4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는 이미《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The Complete Secrets of Happy Children》,《아들 키우는 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Raising Boys》,《남성 심리학자가 남자에게 말하는 남자의 생 Manhood》,《스티브 비덜프의 행복 육아 Love, laughter & Parenting》,《우리는 사랑을 배우기 위해 결혼했다 The Making of Love》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그는 특히 아버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들을 키우는 데 아버지가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현재 그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강연과 저술활동을 지속하는 가운데, 작은 생태공동체에서 아내 샤론 비덜프와 딸과 함께 웜뱃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역자 : 이승희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주)고려원미디어를 거쳐 외국계 회사 및 의류 수출 에이전트에서 근무하였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렇게 아주 어린아이들이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것은 최근에 생긴 현상이다. 유치원은 유아의 발달단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창안된 것인 반면 보육시설은 아무런 연구없이 세워진 것이다. 어린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기는 것이 유해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수백만 명이 그 영향을 받을 것이다.
--- p.42
유년기는 공격적인 시기이다. 이는 상호 간의 대립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런데 아이들을 한곳에 모아두면 이런 상황은 악화된다. 고집도 세지 않고 조용한 당신의 아이가 기가 센 남자아이들, 혹은 까다로운 여자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아이는 이런 아이들과 하루 종일 한정된 공간에 갇혀 있어야만 한다.
--- p.54~55
1990년대 초 보육시설과 관련된 세 가지 위험요소가 밝혀졌는데, 이 요소들은 서로 결합했을 때,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그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아주 어릴 때부터 보육시설에 맡긴다.
2. 오랜 시간을 맡긴다(일주일에 20시간 이상).
3. 수년간 보육시설에 맡긴다.
--- p.83
1990년대 초반, 수년간 독재정권 하에 있던 루마니아가 서방에 개방되었을 때, 아이들을 끔찍하게 방치한 수많은 고아원들이 발견되었다. 그중 일부 아이들은 미국 가정에 입양되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들에게서는 많은 문제들이 발견되었다. 연구원들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심각하게 방치했을 경우 나타나는 문제들을 밝히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이 아이들의 뇌에 대한 MRI 촬영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태어나서 3~4세까지 아무 애정도 받지 못한 채, 인간적인 상호작용도 없이 방치되었던 아이들 중 일부의 뇌에는 ‘검은 구멍들’이 나 있었다. 그 부분의 뇌가 아예 발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 아이들이 온전한 인간이 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했다. - P123
--- p.123
쓰다듬는 손길, 웃는 얼굴, 웃음소리 등은 모유 속의 영양소들처럼 아기를 살찌우고 키운다. 그저 시적인 언어가 아니다. 이런 모든 자극들은 아기의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피부와 근육을 발달시키며, 두뇌의 신경세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한다.
--- p.129
아주 어릴 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안전하다는 내적인 경험을 축적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 힘든 상황을 맞이해도 쉽게 회복하는 탄력성을 발휘한다. 이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비롯된 내면의 안정감과 세상에 대한 호감을 바탕으로 형성된 것이다.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이 냉혹한 현실도 잘 이겨낸다.
--- p.147
아기는 자신을 24시간 보살펴 주는 양육자의 소리, 냄새, 촉감 등을 좋아한다. 이 특별한 사람을 느끼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자극이 되어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생후 6~12개월 사이에 아기의 전전두엽피질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이 시기에 뇌의 크기는 두 배로 늘어난다. 평생 이 시기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
--- p.167~168
두 살이 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살펴보면서 얻게 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이에게 자제심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이를 이끌어줄 수 있고, 양심을 자라게 할 수 있다.
--- p.173
이다. 우리 인생의 몇 년을 어린아이들에게 주어도 될 만큼 우리 인생은 충분히 길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는 즐거움을 얻는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사실, 우리 인생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헌신함으로써 우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 p.2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4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