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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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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 그곳에 가면 삶 맛이 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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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301337
ISBN10 89603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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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미향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광고 사진과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공했다. <문화일보>, AFP 통신, , 등을 거쳐 지금은 한겨레신문사 주말판 준비팀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에서 '밤참' '박미향 기자의 술이 익는 풍경' 등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풀어낸 인연으로 2005년에는『그 곳에 가면 취하고 싶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항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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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에서
요리는 참으로 새로운 창조의 영역이다. 맛도 맛이려니와 색깔과 향이 이 시대 최고의 사진작품처럼 품위가 느껴진다. 이 아름다운 세계를 얼마나 잘 그리고 표현했는지 부끄럽기만 하다. 그저 아량이 넓은 독자들이 후한 마음으로 보아 주길 바랄 뿐이다. 자기를 찾아 떠나는 방랑, 여행...... 맛집 순례 역시 그 길에 있다. 이 책이 그 길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

3장 ‘여럿이 모여서 먹으면 좋은 맛’에서
청담동이라고, 크다고, 고급스럽다고 겁먹지 마시라. 그것은 또 다른 선입견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거창한 제목을 단, 하지만 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오히려 소박하기까지 한 에로비디오 같은 선입견일지 모른다. ‘살속의 추억’, ‘반지하의 제왕’, ‘박하사랑’ 등 그 바닥에서 영화를 만드는 시간은 고작 몇 주지만 제목을 짓는 시간은 거의 몇 달이 걸린다고 한다. 최근 그 바닥에서 회자되는 멋진 제목은 ‘목표는 형부다’란다. 하하하, 우습다. 이러저러한 패러디들은 어색한 모임을 재미있고 흥겹게 만든다.

4장 ‘이 땅에서 느끼는 이국의 맛’에서
향신료는 중요한 재료다. 그 특이한 냄새를 맡으면 저절로 역마살이 발동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향신료 빵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밤낮으로 즐겼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 비법을 알 수가 없다. 프랑스 사람들이 만든 향신료 빵은 초절정 에로틱하여 인간의 거시기한 곳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었단다. 가장 낭만적인 것은 헝가리의 향신료 빵이다. 심장 모양으로 만들어 그 가운데 예쁜 거울을 넣은 후 사랑하는 여인에게 준다. 그러면 여인은 그것을 보고 진정 그를 지배하고 있는 여인이 누군지 알게 된다는데...... 사랑이란 것이 고약해서 누구의 심장을 지배한다고 반드시 기쁜 것만은 아니다. 그 오묘한 속을 맛있는 그리스 빵으로 달래 보면 어떨까?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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