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다. 이렇게 위대한 교사가 실제로 있다는 것에 놀람과 동시에 안도감이 든다. 이런 교육을 우리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솟기 때문이다. 에스퀴스의 해박한 지식과 교양에 놀라고, 교육의 핵심을 꿰뚫는 철학에 충격을 받고, 학생을 지혜롭고 세밀하며 전략적으로 이끌어가는 수업기술에 감동 받는다. 그렇게 감탄하다가 눈을 떼면 곧 책의 뒤쪽이다. 누구든지 읽고 나면, 에스퀴스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 장관)
우리는 학교든 가정이든 교과 성적 점수 올리기에만 치중해왔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이나 통찰력과 분별력,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등은 어떻게 길러야 할지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부분에서 탁월한 안목을 열어주고 있다.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대표)
이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또 흥미로운 교사는 레이프 에스퀴스일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영광을 누려도 될 인물이다.
워싱턴 포스트
레이프 에스퀴스는 마법을 부리는 교사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레이프 에스퀴스의 교실에 들어선 순간 내가 특별한 곳에 와 있다는 걸 느꼈다.
빌 휘태커 (CBS NEWS)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레이프 선생님’이 더 많이 깨어날 수만 있다면…
클리브랜드 플레인딜러
레이프 에스퀴스라는 정수를 증류해 병에 담아 훌륭한 교사에 굶주린 학교들에 팔 수 있다면,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댈러스 모닝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