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미래의 물리학
중고도서

미래의 물리학

정가
28,000
중고판매가
8,000 (71%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순천형설지공에서 4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838g | 153*224*35mm
ISBN13 9788934958826
ISBN10 893495882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컴퓨터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한다!
컴퓨터 혁명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2100년이 되면 컴퓨터의 성능이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향상되어, 모든 인간은 과거 한때 그들이 숭배했던 신과 거의 동등한 능력을 갖게 된다. 간단한 손놀림이나 고갯짓만으로 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고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그게 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뿐만 아니라 인간은 생각만으로 주변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그때가 되면 컴퓨터칩은 사방 어디에나 존재할 텐데, 여기에 인간의 생각과 상호작용하는 기능이 추가된다면 굳이 단말기를 통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
2100년이 되면 이 세상은 모든 면에서 인간과 비슷한 로봇으로 넘쳐 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인간보다 똑똑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렇다면 로봇이 사람 못지않게 똑똑해지는 시기는 언제이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가능할까?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는 로봇의 발명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공상과학자들의 상상처럼 인간이 자신의 삶을 버리고 컴퓨터 안에 영원히 갇혀 살거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몸을 로봇으로 바꾸어 산다는 아이디어에는 분명 강한 거부감이 생길 것이다. 자애롭고 친밀한 로봇을 만들어서 인간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향상시키다가, 결국에는 동굴거주자의 원리를 따를 것이다.

나이 거꾸로 먹기!
2050년이 되면 다양한 시술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장기 백화점인 줄기세포로 오래된 장기를 대체할 수도 있고, 유전자치료로 노화된 유전자를 수리할 수도 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인간의 수명은 150살까지 길어질 것이다. 그리고 2100년이 되면 세포수리 과정이 가속화되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과 젊음을 오래 간직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만능복제기, 나노봇!
만능복제기란 말 그대로 이 세상 모든 물건을 똑같이 복제하는 장치로서, 크기도 세탁기 정도면 충분하다. 이 장치 안에 기본원료를 넣고 단추를 누르면 수조×조 개의 나노봇들이 원료에 들러붙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한다. 원리적으로 만능복제기는 만들지 못할 것들이 없다.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만능복제기가 실현된다면 사람들은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이런 경우 세 가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첫째, 만능복제기가 있으면 이 세상에 굶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둘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과 수확물을 여전히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므로 자신이 하는 일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그리고 셋째, 사회적 압박이 계속 유지되려면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어야 한다. 따라서 사회적 압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만능복제기가 남용되지 않도록 일과 보상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바꾸는 쪽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20세기는 확실히 전기의 시대였다. 모든 전기현상의 근원인 전자는 다루기가 쉽기 때문에 우리는 라디오와 TV, 컴퓨터, 레이저, MRI 스캐너 등 온갖 전자제품의 혜택을 보며 살아왔다. 21세기의 물리학자들은 또 하나의 성배를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상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인류는 전기의 시대를 작별하고 ‘자기력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땅 위에 뜬 채 연료도 없이 시속 수백 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를 상상해보라. 기차나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기력을 잘 활용하면 공중에 뜬 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거짓말 같은 일, 우주 엘리베이터!
21세기 말이 되면 나노기술의 도움으로 거짓말 같은 ‘우주 엘리베이터’가 실현될지도 모른다. 한 소년이 콩나무 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잭과 콩나무」처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올라간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아니다. 이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추를 누르면 탄소나노튜브로 만들어진 통로를 따라 수천 킬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우주여행의 경제학을 완전히 뒤집어놓을 것이다.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뜰까?
과학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나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미치오 카쿠의 논리는 참으로 간단명료하다. 미래에는 사람보다 훨씬 능률적인 첨단로봇이 모든 분야에 보급될 것이므로 로봇의 주특기인 단순반복 업무(기계조립공, 단순 주식중개인 등)는 사라지고, 로봇의 취약종목인 ‘형태인식’과 ‘유용한 상식’에 기반을 둔 직업(건설인부, 형사, 예술가, 작가 등)이 살아남는다. 이 예견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는 로봇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이다. 즉, 다른 사람이 내놓은 예견을 취사선택하려면 기초적인 과학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