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방송의 세계에서 언론인의 길을 걷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느낀 것은 ‘진정한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었다. 내 안의 멘토를 찾아가는 방법을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 주는 이 책을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건네고 싶은 책이다.
엄기영 (MBC 뉴스데스크 앵커)
스펜서 존슨이 또 한 번 행복의 마을로 안내하는 길잡이를 소개한다. 바로 멘토이다!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과 이웃의 멘토가 되어 하루에 각각 1분의 여유를 갖고 자신의 목표를 확인하고 칭찬하고 성찰해 나간다면 인생의 여행은 도전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남긴다. 오늘의 세상이 기다리는 희망은 바로 멘토십이라고 확신한다. 모두 너무 늦기 전에《멘토》를 만나기를 권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일과 삶은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의 목적을 알고도 달성 가능한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처럼, 삶의 목적이 행복임을 깨닫고도 실천 방법을 찾는 일은 매번 크나큰 도전이다. 《멘토》는 바로 그 행복을 향한 항해법을 ‘1분 원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러 주는 행복의 실천편이자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을 찾아 주는 조타수 같은 책이다.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어린 시절 나의 우상은 김찬삼, 고상돈, 아문센이었고, 산에 첫발을 디딘 이후 지금껏 나를 이끌어 준 멘토는 바로 내 안의 나였다. 그 힘으로 숱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며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스스로 자신의 멘토가 되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확신하게 해준 《멘토》는 그래서 내게 더욱 소중한 책이다.
박영석 (산악인)
‘칭찬이 사람을 키운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교실에서는 실행해 오지 못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잘한 행동을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하라는 스펜서 존슨의 메시지는 이제 나의 교육 철학이 되었다. 《멘토》는 칭찬받을 때 생성되는 도파민처럼 쾌감을 주는 책이다!
김희경 (인천효성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