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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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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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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10g | 185*245*20mm
ISBN13 9788983898111
ISBN10 898389811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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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그 자리를 대신할 생물이 없어요. 그만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이미 전 세계 박쥐의 20퍼센트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갖가지 전염병을 옮기는 탓에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데다, 이곳저곳에서 쉴 새 없이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산을 깎고 동굴을 없애고 발전기를 세우면서 박쥐의 보금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죠. 유리로 된 높은 빌딩들, 밤을 환히 밝히는 갖가지 인공조명들도 박쥐들의 생활을 어지럽히고요.

사람들이 관광이나 탐험을 위해 동굴에 들어가는 것도 박쥐들에겐 날벼락 같은 일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나 불빛 때문에 잠을 깬 박쥐는 바깥으로 달아나요. 그러면 수면 부족이 되어 밤사이에 아무 활동도 할 수 없게 되지요. 밤 활동을 못 하면 박쥐는 쫄쫄 굶을 수밖에요.

생김새는 좀 험악해도 박쥐들은 아주 예민해요. 세상모르고 죽은 듯이 겨울잠을 자다가도 누군가의 방해로 한동안 깨어나 움직이면, 나중에 봄이 되었을 땐 영영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딱 겨울 동안만 필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가 다 써 버리면 더는 꼼짝할 수 없으니까요.

박쥐는 우리나라에도 20~30종이 살고 있어요.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잇감인 곤충이 줄어들면서 벌써 여러 종이 멸종되었거나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요. 그중 ‘황금박쥐’ 별명을 가진 붉은박쥐를 비롯해 작은관코박쥐, 토끼박쥐 등은 다행히 소백산, 월악산, 오대산 등지에서 사는 게 확인되었어요.

이젠 사람들도 박쥐에 대해 더 관심을 두고, 박쥐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가로등을 만드는 등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어요.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박쥐. 앞으로도 오래오래 서로 방해받지 않으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 방법은 무엇일까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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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이창호
  •  사업자 종목 : 기타 중고 상품 소매업
  •  업체명 : 이창호
  •  본사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사직동 291 서동 영무예다음아파트11층 104동 1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84-98-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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