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상상력과 마법 같은 필력에 반해버렸습니다. 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1권을 비가 내리던 일요일에 집에서 읽었지요.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당신의 상상력과 마법 같은 필력에 반해버렸습니다. (읽는 동안)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실로 한편의 글이 아니라 ‘목소리’요, 영혼이자, 마음의 발견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얼음 도시, 키보렌, 한계선과 시적인 즈믄누리 궁전이 아주 좋았습니다.(그 밤의 딸들의 창조물을 저는 흠모했지요!) 신비로운 폐허로 변한 도시들을 등에 업은 장엄한 물고기들 ‘하늘치’는 또 어떻고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 아셰트 출판사 편집장(프랑스)
"에픽 판타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장르입니다. 그렇기에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훌륭한 작품을 함께 작업할 수 있고, 또한 영어권 독자들과 이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입니다. 이영도 작가는 어떤 언어의 독자들이든 첫 페이지부터 빠져들게 할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하퍼 콜린스 편집장(미국)
- 하퍼 콜린스 편집장(미국)
"이처럼 실로 독특한 판타지 소설을 만나는 일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저희 책상을 거쳐가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대개 요정이나 용 같은 생물의 변형이며 배경 또한 다소 서구 중세를 연상시키기 마련입니다. 저희는 『눈물을 마시는 새』에 곧장 홀려버렸습니다. 지금껏 읽어 본 어떤 작품과도 달랐기에 단박에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전에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등장 인물, 참신하고, 풍부하면서 상상력이 넘치는 세계관, 저는 한마디로 이 작품과 사랑에 빠졌다 해야겠습니다."
- 펭귄 랜덤하우스/하이네 편집장(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