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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기묘한 소원 2
중고도서

디즈니 기묘한 소원 2

: 최고의 아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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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60g | 128*188*14mm
ISBN13 9791189686413
ISBN10 118968641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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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답을 아는데, 발표 좀 시켜 주세요!’
자말은 과학 수업을 제일 좋아했다. 과학은 끝없이 풀어 나갈 수 있는 퍼즐 같았다. 게다가 배우면 배울수록 더 흥미로웠다. 하지만 퍼킨스 선생님의 커다란 눈은 자말을 보는 듯하더니 자말의 형에게로 향했다. 그의 ‘쌍둥이’ 형 말릭이었다.
--- p. 10

‘진짜 쓸모없는 선물이야.’
자말은 말릭을 쳐다봤다. 형은 여전히 트럼펫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음속에서 백만 번째 질투심이 올라왔다. 이건 정말 공평하지 않았다.
‘왜 형에게는 완벽한 선물을 주면서, 나에겐 이런 멍청한 목걸이 따위를 주신 걸까?’ 자말은 이번에도 형에게 졌다.
--- pp. 45-46

“저녁 시간이 다 되도록 제가 안 가면…… 부모님이 정말 걱정하실 거예요.”
“정말 부모님이 네 걱정을 하실까? 그분들은 네 쌍둥이 형을 더 좋아하지, 안 그래? 너는 집에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잖아. 늘 형의 그림자에 가려서 말이야.”
파실리에 박사는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pp. 74-75

림자 사내가 마법의 주문을 걸자 여러 장면이 나타났다. 농구 경기에서 우승하는 자말, 관중들 앞에서 자신이 쓴 이야기를 들려 주는 자말, 과학 수업에서 발표하는 자말, 집에 오는 스쿨버스 안에서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자말. 자말은 완전히 넋을 잃고 그 장면들을 바라보았다. 어서 그렇게 살아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때 그림자 사내가 낄낄 웃었다.
“현실이 된 꿈들을 마음껏 즐기렴.”
--- 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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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디지털 리터러시의 시대, ‘문해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지만 정작 읽기의 주체가 되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그 외침은 닿지 않는다. 독서 습관은 재미있는 책을 끝까지 읽는 경험에서 시작된다. 몰입도가 강한 스토리에 대한 기억이 아이들을 더 자주 책에 머물게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기보다, 게임만큼 책에도 얼마든지 속도와 몰입의 순간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
『디즈니 기묘한 소원』은 그 기대를 충분히 걸어볼 만한 책이다. 첫 장면부터 순식간에 빠져드는 강력한 힘이 있고, 주인공이 겪는 기묘한 모험과 긴박한 선택의 순간들은 마지막까지 숨죽이고 읽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쉴 새 없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며, 우리의 어린 독자들이 읽기의 세계에 오롯이 빠져들었으면 좋겠다.
- 김연이 (경기 오산중학교 교사,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정은 어른보다 풍부하고 섬세하다. 30년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은 책과 함께 자라는 것을 보았다. 『디즈니 기묘한 소원』에는 생동감 넘치는 인물과 입체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과 공감하는 감정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기묘한 소원들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영희 (세종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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