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한 경기를 성공한 후 크게 기뻐하며 자축하기보다는, 나중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준 책이다. 이 놀라운 선물의 비밀을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선수)
목적지를 잃고 방황할 때 나를 이끌어주는 북극성처럼, 인생에 있어서 목표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동기이자 원동력이다. 에베레스트를 목표로 정하고 인내하여 ‘등정’이라는 마시멜로를 맛볼 수 있었던 경험을 한 나에게 이 책은 잔잔함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엄홍길(산악인)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준 ‘마시멜로 법칙’은 사실 그 누구보다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빛나는 미래와 꿈을 위해 오늘을 즐겁게 인내하고 노력하는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 청소년들도 마시멜로를 조금씩 모아서 훨씬 달콤한 미래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윤남훈(서울사립중고교교장회 회장, 정의여고 교장)
청소년을 위한 마시멜로 법칙이 독자적으로 소개되어 무척 기쁘다. 입시와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조언과 위로가 될 것이다.
윤희용(진명여고 교사)
청소년기는 자신의 꿈과 미래를 실현시키는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알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가꾸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차정섭(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생동감이 넘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짝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주는 반가운 책이다. 자칫하면 진부할 수 있는 ‘마시멜로 법칙’을 청소년의 눈높이와 상황에 맞추어서 재미와 교훈을 훌륭하게 담아내고 있다. 더 빛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오늘을 살아내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확실하게 갖는데 도움되기를 바라면서 강력 추천한다.
박승주(청소년자원봉사본부장,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집행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