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보고 곧바로 고등학생인 사촌 동생에게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법학회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공부법을 접했지만, 이 책처럼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디테일을 지닌 책은 보지 못했다. 저자는 특유의 꼼꼼함으로 마치 과외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주듯 세심하게 자신의 공부법을 알려준다.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인 저자의 공부법을 차근히 따라 하다 보면 분명 공부의 벽을 넘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공부의 기술은 수재들의 비법이 여전히 유효한 분야인데, 이 책이 그에 대한 갈증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윤규 (공부법학회 회장이자 변호사,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힘들었던 수험 생활이 끝나고 ‘후배들에게는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선배가 되어야지’ 하고 결심했던 순간이 떠올랐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고독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의 삶을 볼 때마다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치열하게 고생했던 자신과는 달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는 안소린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이 이 땅의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 서경석 (방송인)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방법 이상이 담긴 책이다. 저자만의 독특한 공부 비법을 읽으며, 용기 있게 자기 삶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청소년과 부모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박철범 (변호사,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저자)
지금껏 만난 많은 공부 멘토와 성적 급상승러들은 하나 같이 자신들이 거둔 성과의 비결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았다. ‘잘할 수 있다’라는 성장 마인드셋과 ‘하고 싶다, 해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목적의식, 그리고 노력을 성과로 잇는 공부 시스템.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던 저자가 차근차근 자신의 마인드셋과 공부 시스템을 만들어 결국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노하우는 평범한 학생들도 급속 성장을 경험할 전략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공부 방법도 방법이지만, 이 책은 학생들에게 ‘나도 하고 싶다,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점에서 동기부여와 변화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
- 조승우 (20만 유튜브 [스몰빅클래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