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사람들이 가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을 모르고선 아무리 많은 부업을 해도, 아무리 열심히 살더라도 절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보통 사람들을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에 성공하도록 이끌었다. 그 퍼스널 브랜딩 최고의 수단은 바로 책이다. 나는 12년 동안 1,100명으로 하여금 단 몇 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책을 출간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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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대중의 인정을 받는다. 글쓰기를 넘어 책까지 쓴다면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이 아니어도 직장생활하며 글을 써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그만큼 직장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중간관리자는 업무 시간의 40%, 매니저는 50%가 글쓰기와 관련이 있다. 나는 입버릇처럼 현재 위기의식을 느끼거나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책 쓰기는 시대의 생존 조건이다”라고 말한다. 지금은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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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도움이 안 되는 자기계발을 10년 동안 하는 것보다 책 한 권 쓰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책 쓰기야말로 ‘자기계발의 끝’이기 때문이다. 책을 쓰고 나면 다른 자기계발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기계발 하는 목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 아닐까. 책을 쓰고 나면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 찾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심지어 전문가 대접을 받으며 상담과 코칭 요청을 받게 된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강연 요청이 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영어공부를 하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대학원에 들어가 몇 년간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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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는 자기계발의 끝이다. 책을 써내게 되면 더는 습관적으로 하는 영양가 없는 독서, 스펙 쌓기에 대한 미련이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끝에서 시작했다. 그 누구보다 힘들었던 우리가 꿈꾸었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책이라는 분신 덕분이다. 지금도 우리가 쓴 책들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우리를 홍보, 마케팅하며 수익을 올려주고 있다. 당신도 우리처럼 책 마케팅을 통해 자기 자신을 팔라고 조언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비싼 상품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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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들이야말로 책을 꼭 써야만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언제까지나 그들의 자리를 보전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제 퇴직할지, 아니 퇴사를 권유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밥벌이가 가능한 직장인 신분일 때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책을 써야 한다.
--- p.135

제대로 된 책을 내려면 전략적으로 써야 한다. 먼저 자신이 쓰고자 하는 책의 분야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콘셉트의 경쟁도서를 20권 구입하자. 이 책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경쟁도서들을 연구, 분석하기 위해서다. 나는 수강생들에게 경쟁도서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핵심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의 영상 가운데 ‘IQ89 흙수저를 2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준 독서법 10분이면 충분합니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제목과 목차 만들기에 들어간다.
--- p.151

내가 책 쓰기 수업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 ‘목차 만들기’다. 평생 책 한 번 써보지 않은 수강생들에게 목차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나서 집에 가서 직접 목차를 만들어보라고 해보면, 대부분 읽고 싶지 않은 수준의 목차를 만들어 온다. 그것들을 보며 나는 ‘어떻게 저런 말도 안 되는 목차를 만들 수 있을까? 아니, 저런 내용을 목차에 넣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라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 p.201

“성공하고 나서 책 쓸 생각 하지 말아요. 지금 당장 여러분의 이름으로 된 책을 펴내세요. 그 책이 마법을 부려 여러분을 성공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인도해줄 겁니다. 성공은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혼자서 어떻게 성공해보려고 하면 고달프고 고통스럽기만 할 겁니다. 하지만 책을 쓰면 주위에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나의 성공을 돕습니다.”

<b>25년간 1,500여 권의 책 기획, 300여 권의 책 집필 <br/>전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출판시스템으로 1,100명의 작가 배출 </b><br/><br/>흙수저, 무스펙, 신용불량자였던 지은이가 자수성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책 쓰기였다. 책 쓰기가 최고의 자기계발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총 4개의 장으로 책을 구성했다. 1장은 ‘직장인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최고의 퍼스널 브랜딩 수단으로써 책 쓰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성공으로 삶을 바꾸기 위해 책 쓰기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2장은 돈 되는 책의 주제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은행원, 건축가, 연예인, 수의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가정주부, 직장인 등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책의 주제를 찾아, 인생의 콘셉트로 만드는 비법이 담겨 있다. 3장은 돈 버는 책 쓰기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먼저 돈 되는 주제를 기획하고, 실질적으로 원고를 작성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출판계약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4장은 자신의 책을 출간하고 자동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담겨 있다. 책을 이용해서 똑같은 시간 안에 더 빠르게, 무자본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읽어볼 수 있는 페이지다. 끝으로 부록에는 한책협 출신 저자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후기가 담겨 있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라는 한책협의 슬로건을 현실로 만든 작가들의 성공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처럼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이 해답을 줄 것이다.